하늘 간 반려견 ‘벨’, 다시 돌아왔다… 배정남 “여행 갈 때 데리고 다닐래요”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Qr3M4qRN"> <p contents-hash="234ce7a1399249319413294ef88151a26d1344783fc272b7057231efe334bae2" dmcf-pid="6gxm0R8Bea" dmcf-ptype="general">모델 배정남이 하늘나라로 떠난 반려견 벨을 다시 품게 됐다.</p> <p contents-hash="8baf75b17e29b92c48c7b9ee4979fd227108c4d5f232eabcc3d34e160034dea7" dmcf-pid="PaMspe6beg" dmcf-ptype="general">9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너무 감사한 선물 여행 갈 때 데리고 다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be407a0ce35b537ca8015b4d30feb017cdbc4915efe9d011099ada4ebc83ccaa" dmcf-pid="Qz56wtGheo"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작게 재현된 ‘배정남과 벨’의 3D 피규어가 놓여 있다. 배정남이 평소 벨과 취하던 ‘쪼그려 앉은 포즈’를 그대로 본뜬 듯, 나란히 앉은 두 존재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멈칫하게 할 만큼 사실적이다. 배경으로 함께 선물받은 대형 초상화까지 완벽히 더해져 마치 벨이 잠시 산책 갔다 돌아온 듯한 느낌을 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deb4d56314ff4515e0138c3978e4016d81a40d6cc0f84795d0cd2e5a3f0d33" dmcf-pid="xq1PrFHl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배정남이 하늘나라로 떠난 반려견 벨을 다시 품게 됐다.사진=배정남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192124329hlyv.png" data-org-width="640" dmcf-mid="4eqLTbUZ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192124329hly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배정남이 하늘나라로 떠난 반려견 벨을 다시 품게 됐다.사진=배정남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621f6ab16400fb54ee068af4fd50a659dc11c0c8c1988d7edfc63dde0864ab" dmcf-pid="yDLvbgd8dn" dmcf-ptype="general"> 벨은 지난 9월 29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로부터 약 70일 만에 배정남에게 다시 ‘형태’로 돌아온 셈이다. </div> <p contents-hash="500c1ceea8fb162f857ed2b58588572b46ff7879e1566d5b86fec2072845808c" dmcf-pid="WwoTKaJ6Mi" dmcf-ptype="general">배정남에게 벨은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가족이다”라고 말해왔고, 벨을 잃은 뒤 공개적으로 애틋함을 표현하며 많은 팬들의 위로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2aa1d5eb023f7c9574e9964634aea6601e9b0715d6c372e3f3e9e54342dc17a" dmcf-pid="Yrgy9NiPeJ" dmcf-ptype="general">그래서였을까. 작은 모형 하나지만 배정남의 글은 담담하면서도 단단했다. “여행 갈 때 멜고 다녀야겠다”</p> <p contents-hash="6ba86ae388c4ec74c1108192a601b5b094afdcd0bc11cddeb3c1249be2b730a5" dmcf-pid="GmaW2jnQMd" dmcf-ptype="general">이 말 한 문장이 벨이 그의 삶에 어떤 존재였는지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ff7fbe3968a8cc0df1a9a7aa6a9b1084b02efeae762e908ddbb0cadfa30eea" dmcf-pid="HsNYVALxee" dmcf-ptype="general">팬들은 “보는 순간 울컥했다”, “벨도 좋아할 거예요”, “정말 따뜻한 선물”이라며 함께 뭉클해했다.</p> <p contents-hash="b131f6a56949a9e5871505103698038f7182df6dcb1ad0660a6e2b00e6e7a9c9" dmcf-pid="XOjGfcoMnR" dmcf-ptype="general">벨은 떠났지만, 배정남의 곁에는 다시 돌아왔다. 이제 그는 어디를 가든 벨과 함께 여행하게 될 것이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ZIAH4kgRJ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5CcX8EaeM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제성, ‘대학동기’ 이민정 폭로 “부자였다..늦어도 교수님 예뻐해” (MJ) 12-09 다음 유재석, 이이경 이어 조세호와 이별…또 대리 '하차' 인사? 솔로 된 '유퀴즈' [엑's 이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