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대학동기’ 이민정 폭로 “부자였다..늦어도 교수님 예뻐해” (MJ) 작성일 12-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Qxs0Zv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6631062f1562fc733f9d1f17579dcdd525477328f5cd7ae3e594f56cf5109f" dmcf-pid="U7Qxs0Zv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91942138zogu.png" data-org-width="650" dmcf-mid="3mf4E5WI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91942138zog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e9d37faefc494a39e676c66fdfc22b131a11cea91eed23ee95d85a604d37d8" dmcf-pid="uzxMOp5TS6"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황제성이 이민정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97b80598f2a9813567e7f72f30d5b3daa2ba2feabb5ac6c4a62f9eec36c19d20" dmcf-pid="7qMRIU1yh8"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cb1ab72daf0aa962e44a2d397dd94624d7f839a0826b40d59f659db59c72351" dmcf-pid="zBReCutWy4"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정은 대학 동기이자 개그맨 황제성과 함께 모교 성균관대학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민정은 “저희는 성균관대 연기 예술학과 1기 동기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제성은 “전래동화처럼 아무도 안 믿더라. 누나랑 동기라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baf905accd1ee17f35c28ce4463b025c63cf8c767de2a5e6ff9b83494e1db0" dmcf-pid="qbedh7FYS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제작진을 향해 “원래 우리 학과 건물이 높아가지고 버스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06eacfd3d2340d1604fc72bd75c7973347064d54205173b2f15c2f426633fa" dmcf-pid="BKdJlz3G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91942455ylsy.jpg" data-org-width="530" dmcf-mid="0tSvbgd8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191942455yls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3360d9e3b19bc778512598328d34ec21b6f4fe5150b4992987b42718d1e93d" dmcf-pid="b9JiSq0Hh2" dmcf-ptype="general">그러자 황제성은 “누나 걸어가 본 적 없지?”라며 “많이 안 걸었던 걸로 기억한다. 누나 부자여가지고”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716448d90b542cdc63ee324165e6f7bb1a61833b55b8ccf7fe25a0986593055b" dmcf-pid="K2invBpXS9" dmcf-ptype="general">이어 “부르주아 패밀리랑 볏짚 패밀리들 있었다. 난 볏짚 패밀리여서 혜화역 4번 출구부터 걸어 다녔다. 엄홍길 선생님의 마음으로 걸어가야지만 학업을 할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4655f2d0db0d2767f5c706cefe568d40af7b5c8f736b1953db7e154ed9a005e" dmcf-pid="9uPQm3XSvK" dmcf-ptype="general">당황한 이민정은 “그게 아니라 저는 늦은 적이 많아가지고 택시를 탔다”라고 해명했고, 황제성은 “누나는 늦어도 교수님이 이뻐해서 아무 말도 안 했다”라고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27Qxs0Zvhb"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ccb6cb031b2e08c0dfb3ea18d70a41016d7dfb43afcc6cee6e5eeb09a18fe42" dmcf-pid="VzxMOp5TvB" dmcf-ptype="general">[사진] ‘이민정 MJ’</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전에서 다시 만나는 김광석…내달 30주기 기념공연·노래경연 12-09 다음 하늘 간 반려견 ‘벨’, 다시 돌아왔다… 배정남 “여행 갈 때 데리고 다닐래요”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