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이순신이다?”… 미화 포스터 확산에 누리꾼 분노 [왓IS]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XXZ8KpE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990a32cbb636027f49620af20cd3dd5ac606201d509466cf46608ee7b1063" dmcf-pid="FxZZ569U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IS포토,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93116185cjlw.jpg" data-org-width="750" dmcf-mid="16992jnQ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93116185cj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IS포토,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0ebb994580ddfbfb9ae6ba5d633b98d47b42af89e5e82d89e0d67bb5bb5557" dmcf-pid="3M551P2urw" dmcf-ptype="general">과거 소년범 이력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포스터가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다. </p> <p contents-hash="44bcc67bea203023f7e38dda86b5fc2fade5337c131156a2e2dc13aa0605d17b" dmcf-pid="0R11tQV7ED" dmcf-ptype="general">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조진웅이 이순신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포스터 양 옆에는 “강도·강간 전과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더불어 사는 삶, 제2의 인생 보장하라”는 글이 적혀있으며, 중앙에는 안중근 의사를 떠올리게 하는 손바닥 이미지가 게재돼있다.</p> <p contents-hash="3b0a6e15f98ad3df90168ef1359a6067c3dc2544718f4a9da07da36dcc89b7c3" dmcf-pid="pettFxfzsE" dmcf-ptype="general">또한 하단에는 군중 실루엣이 배치돼 일종의 캠페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태극 문양을 연상케하는 붉은·파란색 원형 그래픽도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7320698a4ce2e92fe05da19f472c001e2d38d6ccabe3bf533425f6c7bd28c21d" dmcf-pid="UdFF3M4qsk" dmcf-ptype="general">논란의 포스터가 등장하자 온라인에서는 비판 여론이 거세다. 누리꾼들은 “이순신 장군을 끌어다 미화하는 수준은 선 넘었다”, “범죄 경력 있는 인물을 영웅처럼 포장하는 건 2차 피해나 다름없다”, “사과와 책임의 문제인데 이런 홍보물은 오히려 공분만 키운다”,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대중 정서와 완전히 어긋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8caf0887d08eeeb8692eca297a075cdabfbca2f9fa40f0e8ca9b9ddcb149a7d8" dmcf-pid="uJ330R8BDc" dmcf-ptype="general">앞서 조진웅은 최근 고교 시절 차량 절도 등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성폭행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고, 연극단 시절 후배를 폭행했다는 추가 주장도 제기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7i00pe6bDA"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 우려 속 보트 여행서 부상당했다 [Oh!llywood] 12-09 다음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