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든 술 마셨다' 주장했다가 역풍 맞은 美 여배우 "괴롭힘 당하는 기분" [할리웃통신]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YWTbUZ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2018fe13b53060ee882551296ff2ab57f8b62e3b68ccccedea12bb75d5c0e" dmcf-pid="9HqzuJQ9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2940658emhw.jpg" data-org-width="1000" dmcf-mid="Hh3F1P2u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2940658emh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95b24a0cd2352bc67575e27a3547a56e08ebe3020ba3e1be331584da44419" dmcf-pid="2XBq7ix2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2942112sso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Bq7ix2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2942112sso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a03f7bd895127b0124211b19623c3ea520567a76dbd48e63b4019e3f3d24d6" dmcf-pid="VZbBznMVt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호텔 바에서 약물이 든 술을 마셨다며 피해를 호소했던 미국 배우 타라 리드가 CCTV 영상이 공개된 후 역풍을 맞게 된 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9f97a73cd90724e171c10a05e0a3556caca02fcf7f9231535917088442ef542" dmcf-pid="f5KbqLRfG7"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각) 리드는 페이지식스에 성명을 내고 "나는 첫 잔 이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28581188e382b211b0053ceaac20773b55dd5e651bbc5ea2455afd345d77f16" dmcf-pid="419KBoe4Hu"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말한 건 뭔가 잘못됐다고, 약을 먹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기억나지 않는 일 때문에 공격을 받아야 한다는 건 괴롭힘을 당하는 기분이다.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대중의 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렵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43d61305cff4228a1bcbf3b9665b20681fe935f604e7d1d0606338017bed73" dmcf-pid="8t29bgd8GU" dmcf-ptype="general">아울러 "와인만 마셨다고 병원에 11시간 씩 입원하는 사람은 없다. 당시 나는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고, 그 후에 술을 더 마셨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강조하곤 "지금 내겐 보호와 연민 그리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나는 내가 가진 유일한 진실을 공유했다. 내가 기억하는 것과 느낀 것"이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7d1e8605d6f8479fc5767ca62ef56f8b8610d6b0bdf8dc13bf96c7e87de0ecd" dmcf-pid="6FV2KaJ6Gp" dmcf-ptype="general">지난달 리드는 호텔 바에서 약물이 든 술을 마셨다며 피해를 고백하고,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리드 측 대변인은 "타라가 음료를 주문하고 담배를 피우고 돌아왔을 때 음료가 냅킨으로 가려져 있었다고 한다. 냅킨을 제거하고 음료를 마신 후 그는 병원에서 깨어났다"라며 "타라는 현재 회복 중이며 힘든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피해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33233a79ea55e24255e19c94e641fc2a9668d03443769aa10febb25296395cc" dmcf-pid="P3fV9NiP10"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부정행위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리드가 약물을 탔을 거라고 지목한 유튜버 숀P. 역시 혐의를 부인했다. 여기에 "첫 잔 이후 블랙아웃 됐다"라는 리드의 주장과 달리 바텐더의 권유에 따라 연거푸 술을 들이키는 리드의 모습이 CCTV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역풍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10dda2511494ba2c5ed49a9bd2c819515b7ca69ea3578ea86035d99801cd68e" dmcf-pid="Q04f2jnQ53" dmcf-ptype="general">한편 타라 리드는 '아메리칸 파이' '샤크 스톰' '엽기 캠퍼스'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 2000년대 초반 '파티걸'로 유명세를 떨쳤다.</p> <p contents-hash="e20e388055db3b34e32a50ce1fa6d8bd990b63c3c61462384a08387063ffa350" dmcf-pid="xp84VALx5F"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타라 리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제성, 이민정보다 바쁜 이유? “작품 1개=단가 맞추려면 40개 뛰어야” (MJ)[순간포착] 12-09 다음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족 우려 속 보트 여행서 부상당했다 [Oh!llywood]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