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정, 딸이 엄마로 받아들이지 않자 '충격'…장신영 목숨 위기 ('태양을 삼킨') [종합] 작성일 12-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vrbgd8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78aea7797f05631822fb48963a866cfec90a37c802fce1cbd60b872aa71d49" dmcf-pid="46TmKaJ6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0550ezq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FFhD1YC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0550ezq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2abac53f9939ab2b1926f275909838e0d3643d57af205796adea6cbfe7b206" dmcf-pid="8Pys9NiP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1910gry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StCE5WI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1910gry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8444f0ef9455671c4738f6141894095e47dd9995f5e33bb7f8823cb1446f2a" dmcf-pid="6QWO2jnQ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3331vzra.jpg" data-org-width="1000" dmcf-mid="UcKWMskL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3331vz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192e70c68c092579d3a96394ef0508043d5c0bde78a2a80204e0710539cafa" dmcf-pid="PxYIVALxHJ"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윤아정이 딸에게 버림받자 충격을 받은 가운데, 장신영이 또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f64f5b13da16e6302ddcc9ff1f04246e2fa2bebd44445756251d94811c1887c3" dmcf-pid="Q2Ck7ix2Zd"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에게 분노한 민경채(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f9d64194284a0d3c6faae0130755a82dbb3b8bb1a297b3d8e43a39fbe065ede" dmcf-pid="xVhEznMV1e" dmcf-ptype="general">이날 민경채는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지'라고 분노하며 백설희에게 돌진했다. 백설희가 차에 치일 뻔한 그 순간, 문태경(서하준)이 달려와 백설희를 구했고, 민경채는 '두고 봐. 내가 꼭 눈앞에서 치워버릴 것'이라고 다짐하며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p> <p contents-hash="b29af2de38f8fa1e4990e5864d51d03a6effd31cff4f317478adcb00433c2af8" dmcf-pid="yI4zE5WIZR" dmcf-ptype="general">납치됐던 민세리(박서연)는 의식이 돌아왔고, 백설희가 자신을 구한 걸 기억해 냈다. 세리는 "우리 엄마가 날 구했어"라며 엄마를 불러달라고 했고, 병원에선 보호자로 되어 있는 민경채에게 연락했다. 그 시각 세리가 보고 싶은 백설희도 세리의 병실로 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eb66de2ba1208057f52fb326be8bfa2b7fbcbc6f6e8c61d07b75b43fc75f5" dmcf-pid="WC8qD1YC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4699dax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CKWMskL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4699dax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f4d30aa6e7ae0edd65001b31c73a2b88f563e541211ff48f0335aec5818fc" dmcf-pid="Yh6BwtGh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6103kwz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ya3M4q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6103kwz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9f64a21f02c3702c99f5552cf31f71cf54b70400f0026dfeceaeb3175aa01" dmcf-pid="GlPbrFHl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7476haru.jpg" data-org-width="1000" dmcf-mid="KK1cuJQ9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7476ha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355d824b726fcad439227bd4dc8c2cffec5cb6924662be3587fe8721f0e0b8" dmcf-pid="HSQKm3XS1P" dmcf-ptype="general">민경채는 세리가 백설희를 찾자 돌변, "엄마라니? 설마 그 여자 기다려?"라고 화를 내며 백설희를 깎아내렸다. 세리가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두둔하자 민경채는 "그거 진심 아니야. 널 다 이용하고, 갖고 논 거야"라고 밝혔다. 민경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세리가 깨어난 걸 본 백설희는 "널 다시 안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이 안고 있는 걸 본 민경채는 "내가 분명 찾아오지 말라고 했을 텐데"라고 소리를 질렀다. </p> <p contents-hash="c78561166c0bc86adee4e59495a09b8f722e92cd373edad4d69a29002a02a88e" dmcf-pid="Xvx9s0ZvZ6" dmcf-ptype="general">세리를 집에 데려온 백설희는 가족들에게 절대 백설희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민경채는 세리의 휴대폰을 빼앗은 후 "나 모르게 그 여자 찾아가면 너 죽고 나 죽는 거야"라고 협박했다. 심지어 입을 옷이 없어서 못 나가게 눈앞에서 옷을 찢어버렸다. 세리가 민경채를 이해하지 못하자 오자경(손세빈)은 민경채가 친모라고 말해주었다. </p> <p contents-hash="c4c806c7f27364bb576a4579f74a65f84608778094709c292f53d2aca87dba45" dmcf-pid="ZTM2Op5TX8" dmcf-ptype="general">민경채를 만나러 회사로 달려온 세리는 백설희를 만나 "큰언니가 내 엄마래요"라며 울었다. 일단 백설희는 세리를 장연숙(이칸희) 집에 데려갔다. 김선재에게 이를 들은 민경채는 장연숙 집을 쳐들어와 "내 딸 내놔. 이 도둑X아"라고 외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8c9a147840ba812338645d244f5db33c8b01f5982e497244ed1a83ce456222" dmcf-pid="5yRVIU1y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8903hbcm.jpg" data-org-width="1000" dmcf-mid="9s4YROEo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48903hbc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9e9f43110ff7ea0fcdd16a54030366b7ec7bdabbcc799b12236f2000e477cd" dmcf-pid="1WefCutW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50234nvv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zIVALx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50234nvv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6f868ad261fb4a9ce5ca68449f887c63d82dd44f1799f8c1f0e5629db2b57b" dmcf-pid="tYd4h7FY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51602ovmu.jpg" data-org-width="1000" dmcf-mid="VYaRY2z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194951602ovm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15a3d356d3fa46261dca7dbe38fd4a93e29c46f5379373c7c4260d4a9bbcf4" dmcf-pid="FGJ8lz3GG2" dmcf-ptype="general">그러나 세리는 "언니가 진짜 내 엄마라면 나한테 그러면 안 됐던 거 아냐?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데"라고 화를 냈고, 민경채는 "거기 학비가 얼만 줄 알아?"라며 이제부터 옆에 있겠다고 했다. 세리가 "불난 건물에 왜 안 뛰어들었어?"라고 따지자 민경채는 자신이 구했다고 거짓말했다. 하지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세리는 민경채를 엄마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백설희가 세리를 조종했다고 생각한 민경채는 백설희의 머리채를 잡았고, 세리는 백설희 편을 들며 민경채를 밀어버렸다. </p> <p contents-hash="06bc59813c8a96654c6ab8df05bd4364e8104c65b20f5f34a4efe33fcc171f31" dmcf-pid="3Hi6Sq0HX9" dmcf-ptype="general">민경채는 백설희에게 "오늘 죽을 거다"라고 협박하며 마지막으로 저수지에서 보자고 연락했다. 문태경은 당연히 함정이라 생각했지만, 백설희는 그렇다 해도 가겠다고 밝혔다. 민경채를 마주한 백설희는 "4년 전 일, 민강유통 사장으로 공식 사과해. 용서 빌어. 미소 인정하고 받아들여"라고 설득했지만, 민경채는 부정하며 백설희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그러다 백설희는 돌에 머리를 찧으며 의식을 잃었다.</p> <p contents-hash="e016a430779fdc62504e56bef32a7801ef2afffcb4b2443d847e68da1deeba71" dmcf-pid="0KOAUdPK5K"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컴뱃 이영웅 로드FC 김지경 “KMMA는 강합니다” 12-09 다음 '트렁크' 인연 서현진x공유, 동반 낚시 여행 떠났다? 라미란 합류 ('살롱드립2')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