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 여파 크나… “지금 진짜 로우 상태”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aMY2zt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abec8a649a0390b21e4898e10bebc56a7bedfe89cf276bdc09f71f021d38a" dmcf-pid="HpSDBoe4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95814579jmex.jpg" data-org-width="800" dmcf-mid="YjoQyKu5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195814579jm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515308aee77a8f14c418d1e67ba256dac47fc4ceabff6d1b2d61aa8f5737fe" dmcf-pid="XUvwbgd8r0" dmcf-ptype="general">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밝힌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를 통해 조심스러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db7514950e02284eddcd502ad904992c4767eedb4128c8c5e9697260e19efb6" dmcf-pid="ZuTrKaJ6O3" dmcf-ptype="general">9일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부를텐데 l 김광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성시경은 “김광진 선배님이 나오셨다”며 데뷔 34년 차 가수 김광진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p> <p contents-hash="0f638d705e9c5146011f314c9b0baeb9d8b8bebda223ce105bf45069ef66f33b" dmcf-pid="57ym9NiPIF"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모두가 사랑하고, 후배 뮤지션들이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의 광진이 형이 나오셨다”며 “왜 나오셨는지 이야기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광진은 “몇 년 전에 시경이가 ‘편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너무 로우 상태여서 함께하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연락을 몇 번 거절하고 나니 다시 연락드리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지금은 노래할 수 있는 상태가 돼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6b3d69a8fc2a15da4c6b81b01058bbffb31e9e29542cbdc7a35953707f50988" dmcf-pid="1zWs2jnQI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뮤지션의 컨디션’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 성시경은 “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 하시겠지만, 우리는 항상 로우, 하이 상태가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저 지금 진짜 로우 상태거든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말이 끝나자 김광진이 멋쩍게 웃었고, 화면에는 ‘ㅎ…ㅎ…ㅎ…’이라는 자막이 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aa9fead7b6dd27b8ee7de503d2121dc597eada0905c2b3974b77d41b69e0e66" dmcf-pid="tqYOVALxO1"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10년간 함께 일한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가 확인됐다”며 “피해 규모를 정확히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매니저는 성시경의 공연·방송·광고 등 주요 실무를 담당해온 인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186a6feba0f99f4416afe60314422a4093ecfaa5dd3c247bc7aa6bc1ae4df5d" dmcf-pid="FBGIfcoMr5"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오는 12월 25~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3JbFaWhDmZ"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K스포츠 이종세 칼럼니스트 대한언론인회 회장 선출 12-09 다음 '시청률 28% 배우' 출격…10년 만 안방복귀로 반응 뜨거운 한국 드라마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