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부모님 반대 딛고 성공…"용돈 한 푼 안 드려야지" 충격 결심 비화 ('아침마당') 작성일 12-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LDaWhD5j">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tKowNYlw1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ffdb0db66fd2a90b87f08f918ab30b5350dfb2fcb4b04eb8eebea963a9682" dmcf-pid="F9grjGSr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02748208vnik.jpg" data-org-width="1200" dmcf-mid="ZEowNYlw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02748208vn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06af64fba2ad7d3efeeac864809594bc90e6a71de1c4de1d9f19322e82e5b4" dmcf-pid="34AIE5WItg" dmcf-ptype="general">그룹 빅뱅의 대성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모님의 반대, 그리고 최근 발표한 트로트 신곡 '한도초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85b3cb134b9f2a89df7d47ffd1f8fe5ed6433ddd30ecf87e563576918aba467" dmcf-pid="08cCD1YCXo" dmcf-ptype="general">9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빅뱅 대성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dcbbfe38396a572daf898d381e27860a6341875b7346119708d40efeb7cbe2b" dmcf-pid="p6khwtGhY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엄한 아버지 덕분에 밖에서 끼를 발산하는 '이중인격'으로 균형 있게 성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dc9033b2f42eb4c988e1918d9365c96639ff1a549145e532c7422c03299ac5" dmcf-pid="UPElrFHl1n" dmcf-ptype="general">대성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흑인 음악과 힙합을 지향했기 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만 바라보고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대성은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 후 3차 최종 면담까지 거쳤다고 밝혔다. 대성은 당시 양현석 대표가 자신을 뽑은 이유에 대해 "통찰력이 있지 않았나 싶다"면서도 양현석 대표가 노래보다 "웃는 얼굴로 뽑았다"고 직접 이야기해 줬다는 비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090afcba23946e84022238950820313e899da7b01869a76828871d7cdfe550" dmcf-pid="uQDSm3XS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02749525qtua.jpg" data-org-width="1200" dmcf-mid="5CamAHvm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02749525qt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c6ee8fab36c2c7e85cb3e6e5ef4df57256f2bd68bdde1828cb00a1d208a218" dmcf-pid="7xwvs0ZvZJ" dmcf-ptype="general"><br>하지만 대성은 데뷔 전 부모님의 심한 반대에 부딪혔다고 회상했다. 부모님은 경제적 여유가 없어 대성에게 "서포트를 해줄 수가 없다"며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당시 어린 마음에 대성은 "부모님 보란 듯이 성공해서 용돈 한 푼 안 드릴거고 내 힘으로 성공해서 앞에서 치킨 먹으면서 '내 돈으로 샀다' 해야지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04ba7fc8d2eabe4d12db9f6d5cec890c3dfff4779a550d352900c3755117361" dmcf-pid="zMrTOp5T1d" dmcf-ptype="general">이후 대성은 빅뱅이 데뷔하고 '거짓말'로 크게 히트한 이후 부모님의 표정이 온화해졌고 자랑도 많이 하셨다고 했다. 대성은 처음 마음 먹은 것과 달리 첫 정산 이후부터 꾸준히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d898dcb4033b74570c7a25345252b4e3f37a3a4d9c26e6375f43aac5d944f25" dmcf-pid="qRmyIU1yGe" dmcf-ptype="general">대성은 또한 별명인 '현금 부자' 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대성은 "물욕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어머니 아버지 맛있는 거 사드리는데 사용하고 현금은 요즘 많이 없어졌고 대부분 은행에 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57730e923b83dc828033aec7f216e132adf88d211815bfc7514c6db579a5232" dmcf-pid="BAY0X4b0HR"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도라이버' 편집없다..‘1박2일’·‘유퀴즈’ 자진 하차 속, 정상 방송 12-09 다음 '3명→0명' KIA, 올해 골든글러브 수상자 없었다...최형우 받았지만 '삼성 소속'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