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작성일 12-09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hpuJQ9O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2d1c37306435fb0345158913e0e441a1506fecc22694879e3afd0cac2d6635" dmcf-pid="4glU7ix2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이지스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202513277bsio.jpg" data-org-width="800" dmcf-mid="VKAWGVqF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202513277bs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fe835ade0d8b0963db2e29508c77588feb05f1b4efb3d528c891b2e723f250" dmcf-pid="8aSuznMVsn" dmcf-ptype="general">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데뷔 27주년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8b617f304be331a906d139012cd9bcfeaf84df58b7e10f2ad5423dbdb80e770f" dmcf-pid="6Nv7qLRfIi" dmcf-ptype="general">신지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27주년을 기념하며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f3b7804f7d92c12adf32f25ea81f0b668b1c5c084ea4f85424c4f13476760c6" dmcf-pid="PIF6QrAiIJ" dmcf-ptype="general">공개된 게시물 속 신지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과 함께 “코요태와 신지의 데뷔 27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해시태그 ‘#19981209_20251209’로 자축했다.</p> <p contents-hash="62fcfdd815d33dd83a967246e629e04990a95102526cce1cca7e11e4940ac117" dmcf-pid="QC3Pxmcnwd" dmcf-ptype="general">이에 팬들 역시 “오랜 시간 한결같이 함께해줘서 고맙다”, “27주년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등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코요태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b2d47d1e8efd8b0122859e09e792c831bf9d129ca1c1fa1af1281c384757365e" dmcf-pid="xh0QMskLEe" dmcf-ptype="general">앞서 코요태는 1998년 12월 9일 ‘순정’으로 데뷔해 ‘실연’, ‘비몽’, ‘파란’, ‘우리의 꿈’ 등 전주만 들어도 떼창을 유발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민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팀 중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룹 또한 코요태가 유일하다.</p> <p contents-hash="b66dc0e8074efd731ff7e89c78a119dd303256438631bd54154f90396060d4f0" dmcf-pid="y4NTW971rR" dmcf-ptype="general">제이지스타와의 전속 계약 이후, ‘고’, ‘영웅’, ‘반쪽’, ‘바람’, ‘사계’ 등 신곡을 통해 특유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곡’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왔다. 특히 신곡 ‘콜미’로 ‘순정’·‘실연’의 히트 작곡가 최준영과 27년 만에 재회하며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내공과 함께 여전한 저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3b161dac0413ee4357c64983afeb46a19dce8e9e0c0098b9e9b1d9b86c1539a" dmcf-pid="W8jyY2ztDM" dmcf-ptype="general">한편, 코요태는 지난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을 진행 중이며, 서울·울산·부산을 거쳐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Y6AWGVqFIx"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이슈] '갑질 의혹' 박나래 "그러면 소송하자"고? 전 매니저, "사과 없었다" 주장 12-09 다음 이효리, 이민정에 '각 잡힌 인사' 받고 소문냈나 "나중에 기자가 예의 바르다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