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사기 피해' 후 "진짜 로우 상태..일반인 이해 못해"[핫피플] 작성일 12-0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aJLvOc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2d60fde727214b848e6f3510587dc6910bdd3b7849c27f5e0f4e43d34f42cf" dmcf-pid="3WNioTIk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5155yxos.jpg" data-org-width="530" dmcf-mid="5wnzbgd8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5155yx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8e262c230cbc5d249741cd270a148f59b7c318d47f3f6724e355633640a9f2" dmcf-pid="0YjngyCESr"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지금 로우 상태다”라며 전 매니저 사기 피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29430c0fce37abc9f44ce8325d28c950f8e2cfab1851fc0544c5235dcda66f8" dmcf-pid="pGALaWhDvw"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가수 김광진이 출연한 ‘성시경의 부를텐데’ 콘텐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4ddf48a33fa187af1845fc611fbea19fbed2e05246f7649b5ebc6ab33de2f94" dmcf-pid="UHcoNYlwlD"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김광진을 소개하면서, “김광진 선배님이 나오신다고 하셔서 너무 너무 좋다. 후배 뮤지션도 구경하고 싶다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찬스가 아니니까. 너무나,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의 광진이 형이 나오셨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d19090cb6f5f811f9e6ddfd7ea4200e64ef9200ba06c582ce71f71676e725f7" dmcf-pid="uXkgjGSryE" dmcf-ptype="general">김광진은 “사실 몇 년 전에 시경이가 ‘편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그때 완전 로우 상태여서 (같이 못했다)”라면서 아쉬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f63d7164be5214e4727fde8545207280acec2d0c8957dea8682752ab9b714" dmcf-pid="7ZEaAHvm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5318qeea.jpg" data-org-width="530" dmcf-mid="18P13M4q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5318qe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4a85ad3755bd85d53fd6ff33e9ef8d2726f30680b0853b6235f714b7054deb" dmcf-pid="zQFH569Ulc" dmcf-ptype="general">이에 성시경은 “우리들은 로우 상태, 하이 상태가 있다 항상”이라며, “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하시는데 저 지금 진짜 로우 상태거든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 매니저에게 수억 원대의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간접적으로 심경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p> <p contents-hash="b383fa2090423e01089e326fb829f7bfbe2c6e3592151add2e5c9a2ff6e7fede" dmcf-pid="qx3X1P2uvA" dmcf-ptype="general">김광진은 “그러니까”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너무 로우일 때, 그때 시경이가 몇 번 저한테 전화했는데 거절하니까 그 이후에 연락하기도 뭐 하고. 그래도 내가 또 미안하니까 그래서 연락도 못하고 있다가, 다시 연락해서 오늘 같이 노래도 좀 할 수 있고 기분이 되게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성시경은 “그걸로 삐지진 않죠”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1d118062e73d68048074601ac2698d09f0a8db82e53f083d431c11aafdf69" dmcf-pid="BM0ZtQV7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6566alxi.jpg" data-org-width="530" dmcf-mid="thfH569U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poctan/20251209201746566al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ee00515ebdc7de6d834034111993e86e35ec579c182bea88c011a1fdcdfefa" dmcf-pid="bRp5FxfzCN"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최근 전 소속사부터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돼 퇴사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4e8b810d6ad0fcb9bcfc1df0cc5f50a053b9c8324154d944c03d4bfb8bff73b" dmcf-pid="KeU13M4qCa" dmcf-ptype="general">성시경도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b0bd83826e1907fdfe1d659cc9cf2f4ff60bab94e7f70e4894f9a3b299bce2c8" dmcf-pid="9dut0R8Bvg"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영상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의지,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최고령' 최형우는 울컥 12-09 다음 황제성, 이민정 출연료 폭로… "누나 작품 1개 할 때 나는 40개 해야" [RE:뷰]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