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신정환, 탁재훈 손잡고 8년만 복귀…'엇갈린 여론 속' 이번엔 다를까 [MD이슈] 작성일 12-0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ff1P2u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80d3203e92b0fff48202a6c68273f587a5ec54f20a5c1cfc305fff238930a3" dmcf-pid="0r44tQV7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성그룹 컨츄리꼬꼬 / 탁재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212627154dkfz.jpg" data-org-width="520" dmcf-mid="t1JN4kgR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212627154dk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성그룹 컨츄리꼬꼬 / 탁재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04fae752d7915b699e1ce80359661d27d3b3f8400a7e37a7f47708bd187ab6" dmcf-pid="pm88Fxfzw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도박 파문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신정환이 인플루언서 활동에 이어 웹예능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 <p contents-hash="e0f44cadea92ecd27f7d7e349465a9dcb8ec4ce2f99c8e54cf412502aba1b546" dmcf-pid="Us663M4qDA" dmcf-ptype="general">신정환은 최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구 탁재훈'에 게스트로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 나서는 건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 </p> <p contents-hash="0fd98b881702a5c22aa38f57877267602c2de7b345fbbb64892a4becff7b95e5" dmcf-pid="uOPP0R8BI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속한 컨츄리꼬꼬는 2010년 신정환의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을 계기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신정환은 실형 선고 후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42fc4d807ceb29723565392a5de8ecb30c71eea443e42741b3b1f99b9ff684af" dmcf-pid="7TJJBoe4sN" dmcf-ptype="general">당시 신정환은 도박 혐의를 숨기려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며 병상에 있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거짓말로 질타를 받아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이후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예능 복귀를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활동을 이어가진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34f49fe52ab6f4f93051e628ef6931e219ac57f7d1995d3e2c4d47e6a8141" dmcf-pid="zyiibgd8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정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212627690kkdc.jpg" data-org-width="550" dmcf-mid="FALL9Ni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ydaily/20251209212627690kk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정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fa34397230b39068f1aa9afd1dffc217823315635ed70f315581bad29cc60c" dmcf-pid="qWnnKaJ6Ig" dmcf-ptype="general">최근 신정환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근황아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405dd621d1c711c1e2ac5f0e054c5a1589462ff01d6d6bfeb28500f1f09c2b4" dmcf-pid="BYLL9NiPIo" dmcf-ptype="general">해당 브랜드 측은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하필 신정환이냐고' 우린 답합니다. '원래 평범한 길은 안 가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상 밖의 캐스팅 숱한 오해와 굴곡 하지만 결국엔 웃음으로 예능으로 뒤집어본 남자. 그리고 앞으로도 뒤집을 남자. 바닥을 넘어 지하 터널까지 찍어본 남자. 그 맵디매운 인생 서사가 OOO의 맛과 닮았다"며 그를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3abb08cc1da26e6438423ae4c2698b2a90834e7fa694807e2c689cfb18cf0b" dmcf-pid="bGoo2jnQOL" dmcf-ptype="general">이에 신정환은 "나를 모델로 써준 사장님이 신기하다"면서 "돈 좀 있어? 없어 보이는데"라고 말한 뒤 돈을 건네자마자 손가락으로 털어 한 장씩 흩날리는 '머니건'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뎅기열이면 입맛이 없다던데'라는 말에 대해 "뎅기열이 언제 적인데. 입맛 완전히 돌아왔다"고 응수했다. '짝귀', '페소' 등을 언급하는 대목에선 본인의 과거를 스스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93e69bfa17fad8468d86c0cefa6b3ce1fc5cb75e051bfe7f0945b5df1fb55d1" dmcf-pid="KHggVALxsn" dmcf-ptype="general">이러한 신정환의 복귀 조짐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는 "역대급 재능 복귀", "이번 기회에 잘 되길" 등 응원 반응을 보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이 사람처럼 기회를 많이 받는 연예인이 또 있을까?", "지금 상황에서 웃길 수 있을까?", "노잼이라서 복귀 실패했던 건데 달라졌을까" 등 회의적인 시선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9dbf810adad10eee2fd6f73752916c42784b59399115d994f5383dc8a0a64573" dmcf-pid="9XaafcoMri" dmcf-ptype="general">8년 만에 다시 손을 맞잡은 신정환과 탁재훈. 과연 신정환은 유튜브와 SNS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예능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의 재도전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미성년자와 불륜' 피카소에 "28살 차이? 이건 아냐" 경악 ('셀럽병사') [종합] 12-09 다음 [현장영상] "오늘도, 잘생김"…조정석, 수트핏의 정석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