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공식입장문 거짓이었나 “오해 풀렸다? ‘소송하자’더라” [종합]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G3LvOcpN">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ZpH0oTIkUa"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c7c444f4319c0ee22e326c82505d9301e193123ef0f495ccac453ae99e0d19" dmcf-pid="55vZeIDg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213213417azzi.jpg" data-org-width="1600" dmcf-mid="Hync0R8B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213213417azz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7ad8f99e0685809681131db6d711e22faf4ee593ad646fcb6ffc9ee6ddb6ec2" dmcf-pid="11T5dCwaFo"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 갈등이 봉합은커녕 법적 공방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e79bc78092eef806ce58bead7cbddba8fdec577fc096e3fdf3460396db5c180c" dmcf-pid="tty1JhrNUL" dmcf-ptype="general">채널A는 9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고소장을 예정대로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나래는 8일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전 매니저들 주장은 달랐다. </p> <p contents-hash="db9fb071681f645f6914fcc48fcc8bb629f24af5e8b5089ab5d2b71668cfb1af" dmcf-pid="FFWtilmj0n"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우리가 한 달간 많이 참지 않았느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 측이 ‘그러면 소송하자’더라”며 “(박나래 입장문에서)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입장문을 내려고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2d0bcfdaca81899f40e69de3eddcf5ff02fa3c6ffb5008bcde525843c85e413" dmcf-pid="33YFnSsA0i"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예정대로 박나래를 상대로 특수상해와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b540f7f5aab25e712dd778aa6aba32e4c630735f92208d6cef4cfa20c902026d" dmcf-pid="00G3LvOcUJ" dmcf-ptype="general">결국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간의 공방은 법적 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b3bf76054ace3b507b9c14d884c3b9e717ed26d79ec06c95844d297bfd4a3df" dmcf-pid="ppH0oTIkud"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박나래는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인물과 불법 의료 의혹에도 휩싸인 상태다. 해당 건에 대해서도 경찰은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p> <p contents-hash="f4a2aef1f4b1ed1a73fccbf164e610ca3cc4197619a8aadf6611188f9eb455c2" dmcf-pid="Uf7Vm3XSze"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8일 입장문을 통해 모든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되었습니다”라며 “여러분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7506f7548fa5d6f72c88f595c8d345f8c88ea0f8ac712e743ea2421c6b74133" dmcf-pid="u4zfs0Zvu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f0eaad53fa02c85317ee5de786cbc351da56bdbe8cdb5e8321221ef63fbb5e" dmcf-pid="78q4Op5T0M"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속사 대표' 차태현, 전화만 하면 조인성 찾아…"거절은 내 몫" 고충 토로 [RE:뷰] 12-09 다음 장동민,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 돌입 “남편 백도빈 살려야” (두집살림)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