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차태현, 전화만 하면 조인성 찾아…"거절은 내 몫" 고충 토로 [RE:뷰]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eSfcoM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371ad83f2c7e75c4b5aa176e2e9624fe430688c5e8be1d07556b9d3d7e25f4" dmcf-pid="H3s7jGSr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0683yyr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3HMskL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0683yyr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877b0d62aec5bd4139f87d856678661021a8b3ebf5bc588eb4fb314a2b773" dmcf-pid="X0OzAHvm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2112dc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7ROkpe6b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2112dc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2cd08b9dff311f5b896d9e60f0b40d25a5113f993b5c26ef420796f89efa7f" dmcf-pid="ZpIqcXTs5r"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새롭게 맡은 소속사 대표직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7일 공개된 채널 '요정재형'의 영상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c9bea5f6005efaddbae619c00cfbb14d32b9c5efc4c6b9c0bbe19ae9ba84f7f" dmcf-pid="5UCBkZyOtw"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대표로서의 일상을 묻는 질문에 차태현은 "별거 없다. 소속사에 배우는 나랑 조인성, 진기주, 임주환 4명 있다. 매니저도 4명이다. 이게 전부다. 더 키울 생각도 없다. 우리가 벌어서 애들 월급 주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며 규모를 솔직히 밝혔다. 이어 "오래 같이 가는 게 목표"라고 회사 운영 방향을 덧붙였다. 소속사를 세우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갑자기는 아니다. 인성이랑 4~5년 전에 술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 게 있다"며 두 사람이 예전부터 구상해 왔던 계획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5c24fcad5b1f94a0a7e5554c4eba0e47782380cf85929c6a548a5d1b9b25e0e5" dmcf-pid="1uhbE5WIXD"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나이 먹고 회사 계약 끝나면 거의 50살이 되니까 그때 되면 배우들은 큰 회사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것도 많다 보니 서로 갈 데 없으면 우리끼리 매니저 한 명씩만 데리고 오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었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후 "이번에 마침 인성이가 계약이 끝나면서 시작해봤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ee0d0eb730affbfbd5d25d4160f0e55396c8f180167f19088e7e37f056ddd3" dmcf-pid="t7lKD1YC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3542yarz.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lXROEo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3542yar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cb440bcb41203bfa634b5a546c9c1001fc890dfc8a03f40216b5ca29b2096" dmcf-pid="FzS9wtGh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4954vz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fHq8IU1y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4954vzd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c1751a146cb88e23af688c2fbf1187ccbae59ce47d9fbf5a44044a646de07" dmcf-pid="3qv2rFHl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6373cfym.jpg" data-org-width="1000" dmcf-mid="YWxoZ8Kp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13146373cf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0c9aa0450c81aea28e3abeb51906697627598b4085ae0c68afd1376502ce61" dmcf-pid="0BTVm3XSZA" dmcf-ptype="general">대표가 된 뒤 겪게 된 예상 밖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그는 "대표가 되니까 전화가 여기저기서 많이 온다. 그런데 3분의 2 이상이 인성이 스케줄을 물어본다"고 말하며 "나를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인성이를 물어본다. 내가 직접 나가서 거절해야 할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1a1ec9c76554bdd8bfa46e423025e56c30449c16308b83626dd7d0cb842cfe" dmcf-pid="pbyfs0Zv5j" dmcf-ptype="general">한편 차태현은 지난 4월 오랜 친구이자 20년 넘게 신뢰를 쌓아온 조인성과 함께 신생 기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9f72f534dffd3787eb6f80ae9aa5c6c719b59c3b7af299a8b60d5077b7b98f9" dmcf-pid="UKW4Op5TtN"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요정재형'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MBC 퇴사 후 ‘파격’ 변신 “내 인생 숙원”..올데프 타잔 됐다 (‘위대한 가이드’)[종합] 12-09 다음 박나래 공식입장문 거짓이었나 “오해 풀렸다? ‘소송하자’더라” [종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