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생각하며 배추밭 칼춤…광기 웃음에 일동 당황(두집살림)[TV캡처] 작성일 12-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6Rpmcn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c670b89a0de08319c92371f8faf192365717d22006797a8448b6878039339" dmcf-pid="4KoAfYlw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215143837jdol.jpg" data-org-width="600" dmcf-mid="2GhyaBpX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215143837jd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38177177ec535ea3440e779f783ad33370a20abdabc2e0dc5f59eb75c1bc63" dmcf-pid="89gc4GSrS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대놓고 두집살림'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떠올리며 광기 어린 웃음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bc752c3bf04084d7f40aaa48bf12c6474843866c6c55fed06caa1addf1348248" dmcf-pid="62ak8HvmyT"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정시아의 남편 백도빈과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함께 김장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71ec12f0e9e5b29cbb2b618f3ad3a60e6c6f75b76fd0882e5989f9ba184a6baf" dmcf-pid="PVNE6XTsW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본격적인 김장에 앞서 배추 수확부터 도전했다. 목표 수확량은 무려 100포기. 야노시호는 숫자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수확에 의욕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인터뷰서 "도빈 씨가 남자니까 그냥 따라가자, 맡기자란 생각을 하게 됐다. 생각하기보다 그냥 즐기자란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40070227083b43d47c5ad286a47f5472304ec18d62a6ead6f6b3ac1791850f" dmcf-pid="QfjDPZyOSS"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야노시호의 작업스타일을 몰라 "저의 속도나 의욕 등을 맞출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간 겁쟁이 홍현희와 저질체력 정시아와 일할 때는 혼자 일하다시피 해왔는데, 과연 세 번째 노동 짝꿍과 합은 어떨지 기대가 모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01f7b634f6b04b8d191355d6525a8472d176f4b279017eeef8fccee60260f" dmcf-pid="x4AwQ5WI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215145125tquw.jpg" data-org-width="600" dmcf-mid="VKY5D4b0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today/20251209215145125tq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d2dd9f85ad8da258f265839b8762d7a7484a219985744c329455d41cc41321" dmcf-pid="yhUBTnMVvh" dmcf-ptype="general"><br> 야노시호는 배추를 자를 큰 칼에 "무섭다"라면서도 깔끔하고 신속하게 잘라 칭찬받았다. 화색이 도는 백도빈의 모습을 지켜보던 홍현희와 정시아는 "저런 건 쉽다" "저런 건 우리도 한다"라며 심술냈다.</p> <p contents-hash="a182bf0b2165df7dfd88625a059979d522e7a415b1d0c1d74fa87826ef368114" dmcf-pid="WlubyLRfTC" dmcf-ptype="general">게다가 야노시호는 탄력 받아 배추밭에서 칼춤(?)을 추기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기분 좋다"라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도리어 야노시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백도빈은 "오히려 제가 당혹스러웠다. 원래대로 하면 제가, 반대되는 상황이었을 텐데 제가 조급해지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30ddedabecbe4c74029c0dfdc15287046d2414e832904e20d92577889a2014" dmcf-pid="YO37ldPKTI"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칼로 배추를 내리치며 "추상!(추성훈)"을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살면서 그런 기분은 처음이다. 전부 터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함박웃음 지었다.</p> <p contents-hash="a8a4b72d86d52c43f9adfe0caae1965c0dcf29112114c9e5250f49b29e20e1ee" dmcf-pid="GI0zSJQ9WO" dmcf-ptype="general">야노시호의 광기 어린 웃음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은 "약간 무섭다"라는 반응을 했다.</p> <p contents-hash="9f7fe13ce260f505441b849c4ec042650b594e8c2130abef881c5894ad2b3719" dmcf-pid="HCpqvix2vs" dmcf-ptype="general">그러다 야노시호는 백도빈에게 "빨리 해요" "나도 힘들어요" "두 잇! 두 잇!(Do it!)"이라며, 작업반장이던 백도빈에게 잔소리 폭격을 날렸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XhUBTnMVh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드니 스위니 "성형 절대 안 해... 가슴 축소술만 고민" [할리웃통신] 12-09 다음 박나래 전 매니저 측 "오해 풀었다고?..사과無.소송하자고" 주장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