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오해 풀었다” 주장에 전 매니저 정면 반박 “사과 없었고 오히려 소송 언급” 작성일 12-09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XeVWhD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9bdd42c4b97c4279142673c9f250a81bb64a75b507e31c855c10ced87a963" dmcf-pid="bBZdfYlw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2629883qiad.jpg" data-org-width="700" dmcf-mid="qjhVUskL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2629883qi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69cee23483edac71b5a775f5a9d3e6c8712c416d230cee053647d2e9e1fe12" dmcf-pid="Kb5J4GSrh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갈등 봉합을 주장했으나, 전 매니저 측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해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e98a77d499a5b315ce97b55928d32fe36520955b7a71f9f1e910b84234bbadf" dmcf-pid="9K1i8Hvmy8" dmcf-ptype="general">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입장과 달리, 매니저 측은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소송 언급을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516ccc183c898c57c5fe456b2846a6f0e25339384927691b21066e4f96851cfa" dmcf-pid="29tn6XTsW4"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과 상해, 자금 횡령 등의 의혹이 제기되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 입장문을 통해 전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와 불신을 풀었으며, 대화를 통해 갈등이 봉합되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감정적인 부분이 해소되었으므로 고소 및 고발 조치가 취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6526b26fbf5741157f9cf2c371b7c14faba8cac9b66c53407f778dc87f88ea98" dmcf-pid="V2FLPZyOvf"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 매니저 측의 입장은 달랐다.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와 새벽에 만나 약 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은 사실이나,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9a725b1d8af720269d0f0d4c217b7e0bd3765e1cb8e89f16479def080182e31e" dmcf-pid="fV3oQ5WIvV" dmcf-ptype="general">특히 전 매니저 측은 “한 달 동안 많이 참았다”며 고통을 호소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라고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나래의 입장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입장문 발표를 위해 만남을 가진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는 것이다. 전 매니저들의 반박에 대해 박나래 측의 답변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cb17dcff355de83d2074fc0c03d8b0fbf3076f28b583b78306c1c5e35941462" dmcf-pid="4CNFyLRfh2"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은 전 매니저들이 특수상해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한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법적 분쟁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f95c9c312e2d6399b0c48ea45ba04e710aa09de81b53d6f4c77dbc48d19fe08" dmcf-pid="8hj3Woe4C9" dmcf-ptype="general">upandup@spo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현진, 이준혁에 사과 "'청룡'서 등짝 그렇게 세게 때린 줄 몰라" 12-09 다음 "전 세계 수천만 웹 서버 무력화 가능"…'리액트투쉘'은 무엇?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