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사과에도…‘원지의 하루’ 구독자 폭락, 왜 멈추지 않나 작성일 12-09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XXKvOc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af80143e728bb549de3d04bf24d68c014ab9cd321cc4202e652a75d3465bdb" dmcf-pid="Q5ZZ9TIk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6786eass.png" data-org-width="550" dmcf-mid="4ahh3wjJ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6786eas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사진|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5cc4e64ad5105261af0ecbcf8c7b5df5c2bbe06d945bbe62db221f6c59a4db" dmcf-pid="x1552yCET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유튜버 원지(이원지)가 사무실 환경 논란 이후 세 번째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구독자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4a98b2bbe903e7216799aaa0b2f64131b9f06612b637c32d8810961ce7af83e" dmcf-pid="yLnnOxfzSx" dmcf-ptype="general">9일 기준 원지의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 수는 98만 명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21일 102만 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4만 명 이상 감소한 셈이다. 최근 업로드된 영상 역시 ‘좋아요’보다 ‘싫어요’ 비율이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며 여전한 실망감을 반영했다.</p> <p contents-hash="0e91995193d465acd78be7110b26005066468321b8cd86c929611b1fd13210e6" dmcf-pid="WoLLIM4qhQ"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었다. 원지는 지하 2층, 창문도 없는 약 6평 규모의 사무실을 소개했는데, 해당 공간에는 직원 3명이 함께 근무 중이었다. 특히 원지가 평소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팬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3158b85f04633d943b33dfde35392ad3a90262c811e42a976852f544bc9015" dmcf-pid="YkccyLRf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7134bino.png" data-org-width="700" dmcf-mid="8O338Hvm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7134bin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32836df55e5bdbe86bd56af6885711c89de7e96462210dc7846193e38178f1" dmcf-pid="GEkkWoe4l6"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5555cdcb0c7a57eda8196f9148b024302707fdc3bd73fdf7917095b3ff668a" dmcf-pid="HDEEYgd8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7566eihm.png" data-org-width="700" dmcf-mid="6v77MtGh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SEOUL/20251209224557566eih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21c5d1a4efd6fc8f220755570fe3a35fff5698877fc1ff19d979b153f7fb44" dmcf-pid="XwDDGaJ6C4" dmcf-ptype="general"><br> 비판이 이어지자 원지는 즉시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첫 번째 사과문을 올렸지만, “환경 전달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오히려 반발을 키웠다. 다음날 그는 두 번째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용주로서 배려가 부족했다. 사무실 이전을 바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1defe926b23f647e60ac5f067af3ed513b2353f5b8ecf6bc2510b87468db79" dmcf-pid="ZrwwHNiPWf"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론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았고, 원지는 지난 4일 다시 한 번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논란 직후 바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사무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공유 오피스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c1c7a6e501f5e89a405fb8d4cfee81f8b45a0e293afc7f7e16f6ab6a9989c9c" dmcf-pid="5mrrXjnQCV"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구독자 이탈은 멈추지 않는 상황. 영상 댓글 역시 대부분 실망감을 표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p> <p contents-hash="5ce8435beffcfd35dab1dbde82ec5f880f94414a877ec17a1f4885e1eeadd0b9" dmcf-pid="1smmZALxh2" dmcf-ptype="general">한편 원지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했으며,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EBS 6부작 여행 예능 ‘취미는 과학 여행’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시아 "♥백도빈과 결혼 후 잊혀진 색, 야노 시호 부러웠다"('두집살림')[핫피플] 12-09 다음 장원영, 온몸에 불가리가 가득… 영앤리치의 정석 [IS하이컷]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