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거짓말한 고원희에 폭발했다…"진실이 대체 뭐야" 충격적인 대립 ('다음생은')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KdldPKHS">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6m9JSJQ9Z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cd76217a90759246fbefd63fa088e978ad8ac9b3ee73b49e944af53f357b2" dmcf-pid="Pc7QsQV7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30249487ewe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eKdldPK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30249487ew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4cd51cdef3fc9bb236b2d733e48e7cadb6a8b1917b01595e6cee34b5021ff6" dmcf-pid="QkzxOxfz1C" dmcf-ptype="general"><br>김희선이 거짓말한 고원희에 분노해 진실을 물었다.</p> <p contents-hash="f856fb1dccbe1efc79a71cc3d09930345f466f085d6d9ee99ebd604d1d2e158e" dmcf-pid="xEqMIM4qYI" dmcf-ptype="general">9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PD 박채원/극본 신이원)10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과 송예나(고원희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a10e97e9b73e59303105e0963e4b5267d1393addfb1a2bf40dfd0ab5d77271a" dmcf-pid="yzDWVWhDG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조나정은 홈쇼핑에 등장한 송예나를 보고 생각에 빠졌다. 송예나는 옷을 소개하며 "어깨선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이 라인은 잡아 준다"며 "핏이 너무 예술인데 이게 지금 오버 사이즈 입은건데 이렇게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어 몸이 조금 더 슬림해 보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89a66712d40f4144cdf1ba25a370cd9685951e6f4d278987cbdd3686ec78b9f" dmcf-pid="WqwYfYlw5s" dmcf-ptype="general">앞서 조나정은 양미숙(한지혜 분)이 "송예나 쟤 아침에 편성표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게 계가 프라임 타임 메인 쇼호스트로 올라가 있어서 얘가 어떻게 이 자리를 꿰찼지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그길로 조나정은 송예나를 만나러 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3b18d08cb6d3e2cd60d47a2722926e14d6263093153fcc1b9974e9f44ab798" dmcf-pid="YBrG4GSr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30250804cbey.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WunutW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10asia/20251209230250804cbe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289d9471ebfe0f5490e287876205b4df46598bf91728cc1dd6f54ec4e721fe" dmcf-pid="GbmH8HvmZr" dmcf-ptype="general"><br>조나정은 송예나에게 이야기 좀 하자고 했지만 송예나는 심각한 표정으로 "제가 지금 좀 바쁘다"고 했다. 그러자 조나정은 "그럼 내가 사람 있는 데서 이야기 해야겠냐"며 "그래도 되겠냐"고 했다. 이에 송예나와 조나정은 둘만 있는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다.</p> <p contents-hash="60b0fd77abefc131c028e42c6294379db56cd3618554dc3975bf572078b0ed06" dmcf-pid="HKsX6XTsGw" dmcf-ptype="general">송예나는 조나정에게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시냐"고 했다. 조나정은 "너 왜 윤리위에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한거냐"며 "노피디랑 아무 사이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너가 더 잘 아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송예나는 "거짓말이라니 뭔 소리냐"며 "물론 믿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 되지만 그거 다 사실이고 저한테 이러실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f860b9a187b7773866f84d349b22f02ab82fed4c2665f2dfcda46c3a361e832" dmcf-pid="XKsX6XTs5D" dmcf-ptype="general">이에 조나정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싶은 니 마음 나 모르는 거 아닌데 그래도 어떻게 피해자가 되서 도우려는 노 피디를 모함할 수가 있냐"며 "거짓말해주는 댓가로 너 프라임 타임 들어간 거냐 아님 성공시켜주겠다고 누가 너 꼬드겼냐"고 따졌다. 이말에 송예나는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 그리고 누가 피해자라는 거냐 노 피디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피해자 같은거 절대 아니고 이 타임도 내 노력으로 따는 거다"며 "왜 함부로 추측해서 사람 모욕하냐"고 발끈했다.</p> <p contents-hash="457730e923b83dc828033aec7f216e132adf88d211815bfc7514c6db579a5232" dmcf-pid="Z9OZPZyOGE"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상계엄 1년, 더 강해진 '아스팔트 우파'… "한미 극우 카르텔 존재" ('PD수첩') 12-09 다음 "20분간 심정지로 영안실行" 김수용, 일촉즉발 위험했던 '실신' 상황 고백 [Oh!쎈 예고]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