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대호, 생에 첫 레게머리… “올데프 타잔처럼” 폭소 (위대한가이드) 작성일 12-09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JEiU1y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4ff137eab14f90388836bcaff14ccb3d25133882cb9690c50731185555ddc8" dmcf-pid="0wiDnutW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231112860ufio.jpg" data-org-width="800" dmcf-mid="FaMjRFHl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ilgansports/20251209231112860uf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6432c69a1afdbb3631ce1f75f737db0bfd1142cf25849efb7aa4d0f68d213a" dmcf-pid="pHsGOxfzD6" dmcf-ptype="general"> <br>김대호가 라오스에서 인생 첫 레게머리에 도전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8d3aa99859310410d68b8db283fca41b5dcfac45526b6307fe595ff83557dd2e" dmcf-pid="UXOHIM4qm8"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이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6c304cc574b91b9b65f06f8c020a37b9250916320235b2c97a23edb33d77b1e" dmcf-pid="uZIXCR8Bs4" dmcf-ptype="general">자유 시간이 주어지자 김대호는 “아나운서 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는 클럽을 예상하지만, 그가 향한 곳은 뜻밖에도 바버샵이다. 그는 “남자 아나운서는 머리를 마음대로 못 한다. 염색도 어렵다”며 그동안 품어온 스타일링 욕심을 털어놓는다. 이어 “이제 자유인이니까 한번 해보자”며 과감하게 변신을 택했다.</p> <p contents-hash="f8793ec655f7d6ccba113d508d953717a09b3e02f5e83111641e1ec0e82401e0" dmcf-pid="75CZhe6bsf" dmcf-ptype="general">김대호가 선택한 스타일은 레게 중에서도 두피에 촘촘히 붙여 만드는 콘로우. 그는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처럼 해달라”고 요청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박지민도 이에 자극받아 애니 캐릭터 콘셉트로 변신에 동참했다.</p> <p contents-hash="9b8cef2165143e82b93f127af00a53b7233be39271af166f2f3eb79f15032b46" dmcf-pid="z1h5ldPKmV" dmcf-ptype="general">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본 박지민은 “진짜 딴 사람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 역시 “머리를 당겨놔서 얼굴 리프팅됐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김대호는 신나게 춤을 추다가도 거울을 보며 “타잔은 타잔인데… 진짜 타잔이네”라고 복잡한 감상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d5b01ac9acf16d4e9c041f595b686d83a914b25db963f80fd5128afd184f2f25" dmcf-pid="qtl1SJQ9D2" dmcf-ptype="general">박지민은 “이 선배 10년 동안 회사에서 어떻게 있었냐. 마음속에 이런 걸 품고 살았네”라며 감탄하고, 김대호는 선글라스와 헤어핀까지 장착하며 “나는 와일드맨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br>앞</p> <p contents-hash="c1ea6d00bab111e6c007b19fe53b73ca5c3dfdc184b27a749006526e377ecbaf" dmcf-pid="BFStvix2r9"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탁재훈에게 2번 차였다"…특별한 인연 공개 12-09 다음 레드카펫 찢었다…조정석·주원·육성재·김원훈·강남, 수트로 완성한 라인업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