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성추행 고발로 남편 누명 벗겼지만…인턴 잘렸다 '위기' ('다음생은') [종합] 작성일 12-09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HbzCwa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c4e4df7f0074efd86c33a3f9bf68e86d022fe0964472f2fe2c588ee5088c3f" dmcf-pid="8gXKqhrN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5260xuxz.jpg" data-org-width="1000" dmcf-mid="3J6u0rAi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5260xux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2932d18d1823922bfabd86b33cd9e065cd3671b55d95994735b40c148dbe9" dmcf-pid="6aZ9Blmj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6803vt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YrEfB3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6803vty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beab201bbcdb6fc3c460163dc55c50974404d15817ebd0a32acc7e05af30cb" dmcf-pid="PMl0tEae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8415emsi.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ktZALx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8415ems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9852a3f01b5d158456f5b40163cced3ad29ce1da22c562af826d12e04a44da" dmcf-pid="QRSpFDNdHG"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김희선이 남편 윤박의 누명을 벗겼지만, 본인이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f88d0edaea99eedbd925dbd2cb8426f5b732cd89425a7dfa7c6f566a9a7631c8" dmcf-pid="xevU3wjJtY"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0회에서는 분노에 찬 조나정(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33457a66fd3c48f16d49f98e08c83ce732dc73e634cf62a111d2578c1693c97" dmcf-pid="yGPAaBpXYW" dmcf-ptype="general">이날 누명을 쓰고 대구 물류센터로 좌천되어 떠나는 원빈(윤박). 나정은 애써 씩씩하게 "그 일은 어떻게든 내가 해결해 보겠다"라며 자신만 믿으라고 밝혔다. 나정은 패션 자리를 꿰찬 예나(고원희)에게 윤리위에서 왜 거짓말을 했냐고 추궁했다. 그러나 예나는 "믿고 싶지 않은 마음 다 이해하지만, 다 사실"이라고 발뺌했다. </p> <p contents-hash="cf804fca679a66fbe84cd34ed0a879e587c226fed6fdb000ee3da16ab4c2fd71" dmcf-pid="WHQcNbUZ1y" dmcf-ptype="general">특히 예나는 '같은 피해자'란 말에 발끈하며 "나 피해자 같은 거 절대 아니다"라며 프라임 타임도 실력으로 따낸 거라고 밝혔다. 그러자 나정은 "그럼 선민 씨 앞에서 왜 울었는데"라고 따져 물으며 "너 신입 때 노 피디 도움 많이 받았잖아. 솔직히 말해줘"라고 부탁했지만, 소용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1f11bf8179ee969e85fbea4e1755716cd7c0d83163e86054a9321418038b1" dmcf-pid="YXxkjKu5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9981avft.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Wf9TIk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859981avf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37376847208307235521138e70820018a888b3aebaa97771523c1ef9b3982" dmcf-pid="GZMEA971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1489zabi.jpg" data-org-width="1000" dmcf-mid="KAohOxfz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1489zab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55aa32d829424d8af12b6c1e6ad8bebfcdb19eecc6dd42cf4ba6f1b22538d7" dmcf-pid="H5RDc2zt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3044hwlx.jpg" data-org-width="1000" dmcf-mid="9bIF5coM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3044hw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1c95f86275d0739438f8307c7f967a76e6942172baf68c3d1871cd97c0ed31" dmcf-pid="X1ewkVqFZl" dmcf-ptype="general">김정식 본부장(이관훈)은 서경선 상무(김영아)에게 "왜 자르지 않고 좌천만 시키는 건데"라며 을 서 상무를 탓했다. 서 상무가 나정을 괴롭히는 방법은 연달아 심야 새벽 방송 스케줄을 잡기. 거기다 서 상무는 "화면에 나오는 얼굴이 이따위로 칙칙하면 누가 봐"라고 트집을 잡았고, "역량이 안 되면 오기 부리지 말고 나가"라고 몰아붙였다. </p> <p contents-hash="a8a5958df2722406b4a806065600f8221fd82048e8c9a2ccecb7b4a1545c7b36" dmcf-pid="ZtdrEfB3Hh" dmcf-ptype="general">지칠 대로 지쳐서 집에 돌아온 나정은 자기 대신 아이들을 봐준 일리(진서연), 상규(허준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나정은 "회사에선 잡아 죽일 듯이 압박하니까 남편한테 그냥 관두자고 할 걸 그랬나 싶다"라며 "둘 다 잘리면 우리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밝혔다. 이에 상규는 "선함은 투쟁이란 말 아나.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계속 싸우면서 선하게 사는 거다. 그만큼 용기 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주었다. </p> <p contents-hash="6c7ac0ced2df96daf4b5094f328264e8e42e8eaa6e8ced539c599218db69bbf3" dmcf-pid="5FJmD4b0ZC"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나정은 강 사장의 차량 블랙박스를 노렸다. 대리기사인 척 강 사장 차를 탄 나정은 김 본부장이 술에 취한 예나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하는 걸 목격했다. 예나가 거절하자 김 본부장은 예나를 거칠게 밀친 후 택시에 태웠다. 나정은 강 사장의 차로 택시를 따라잡은 후 예나에게 내리라고 했다. 김 본부장은 "내가 억지로 끌고 갔어?"라며 예나 탓으로 돌리려 했지만, 예나는 결국 "억지로 끌고 간 거 맞잖아요. 싫다는데 왜 자꾸 만지고 난리야"라고 울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8a3189038ccad4ca04a86c0205650f43037e89cb22ec3a28bf6662bb9200f" dmcf-pid="13isw8Kp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4680vwuc.jpg" data-org-width="1000" dmcf-mid="2AjTldPK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4680vwu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b80f99ffee9bbceb11f28dce986f805065b3bacf283a19d62c03b38b796c3" dmcf-pid="t0nOr69U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6200sft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Tu0rAi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6200sft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538525f6b8b4a9a1fed49a48aee5cdf2db2a69e7bbaadef31457c34ab428f" dmcf-pid="FpLImP2u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7688dvgt.jpg" data-org-width="1000" dmcf-mid="fHBdMtGh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tvreport/20251209232907688dv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0c41b578d133bdcda22372a6529a871282a4424c60a07a8312c3e684102058" dmcf-pid="3pLImP2u5m" dmcf-ptype="general">예나는 무섭다며 나정의 집으로 향했다. 서 상무는 나정의 집까지 찾아와 "본부장이 자주 오해를 사긴 사"라며 끝까지 남편 편을 들었고, "이번 일 눈만 감아준다면 계약 바로 해줄 거고, 원빈이도 복직시켜 줄 거다"라고 파렴치하게 말했다. 나정은 "그만 좀 해라. 이쯤 되면 상무님도 본부장님한테서 벗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 남편이라고 언제까지 감쌀 거냐"라고 일갈했다. </p> <p contents-hash="f92cfbcb922f9dcec6702c5570b032bf20df69aac7768ce0726988643a1d79c8" dmcf-pid="0UoCsQV71r" dmcf-ptype="general">결국 예나는 나정과 함께 윤리위를 찾아가 증언을 번복했다. 김 본부장은 해임됐고, 서 상무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원빈도 복직하며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오는 듯했지만, 나정이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잘렸다. </p> <p contents-hash="ec6c9d5358a098d5615f31a4c8a271e1f72f774ffb47653e98d5bc4050d122ca" dmcf-pid="pughOxfzZw"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윤다훈 “돌싱NO… 과거 전성기 소득 68억” 고백 (돌싱포맨) 12-09 다음 황신혜 "딸 이진이, 내 연애에 진심"…탁재훈과 가상 연애 상상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