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시아 “♥백도빈과 결혼 후 잊힌 색…야노 시호 부러워” (‘두집살림’) 작성일 12-0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iWA971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29ea1dda6fe2c4b9bc0eeea3704610efc8bd2145a21c7906bd258738186b59" dmcf-pid="YjnYc2zt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235103467dmhm.jpg" data-org-width="700" dmcf-mid="yuZMUskL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today/20251209235103467dm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놓고 두집살림’. 사진 I JTBC ‘대놓고 두집살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4324b423f1bedb34ffbaeaa82e6144eb95058e2eec1f9761ba0180f5540d4d" dmcf-pid="GALGkVqFYX" dmcf-ptype="general"> 배우 정시아가 결혼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div> <p contents-hash="1a3b2aa794fe7026e5b7b09d4238419d2a79cdbec48707e2dc15685841c08d87" dmcf-pid="HcoHEfB3GH"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장동민, 야노 시호와 두집살림을 하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a0d51f0995939ed378bdf205f7ad75e0107196e0d762ce69d4c8843f9fe4e65" dmcf-pid="XkgXD4b0GG" dmcf-ptype="general">이날 정시아는 장동민과의 두집살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많이 달라졌다. 남편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남편이 운동하고 있으면 와서 밥 차리거나 설거지할 때까지 기다렸다. 이제는 남편이 운동 편하게 하라고 내가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7e6c7ac3ff93e4961f96a19a0a379d9bcad2f24c94c04a388eb1c50639f892" dmcf-pid="ZjnYc2ztHY"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그런 것도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6bf29d2295700c8f8b927f46f4c9298cbd5c12d50e64435e820e0e3616e84eb" dmcf-pid="5ALGkVqFGW"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내가 투덜대고 도망가고 했지만 솔직히 너무 고마웠다. ‘나의 잊힌 색이 이거였구나’ 옛날 생각도 났다. 우리가 알게 된 지도 18, 19년 됐으니까. ‘내가 이랬었지’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f76a7d96c2341c1379e03dd05b872f4857bf565e27baea8e4f65cd9e43d5d8f" dmcf-pid="1coHEfB3Xy"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정시아는 내 여동생 같았다. 그래서 맨날 놀리고 괴롭혔다. 그런데 이제 아이가 둘인 엄마가 되지 않았냐. 뭔가 예전보다 ‘조금 위축돼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24848f736cc8448c4e69f7931eef290312a43d609cb5d5afeac9033b214b04" dmcf-pid="tkgXD4b0YT"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나도 ‘우리 아내도 그러겠구나’를 느꼈다. 아내도 결혼 전에는 자기 삶을 살다가 이제는 아이 키우고 사생활도 없는 걸 봤을 때 ‘아내도 위축됐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a721f1bf32e9604171e2901ceb2f3b71c83ce06caf090064e740d7e5243cabb" dmcf-pid="FEaZw8Kptv"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야노 시호가 두 달 동안 추성훈을 본 적 없고 서로 연락도 자주 안 한다고 하더라. ‘그러면 뭐 하고 지내냐’라고 했더니 ‘요가하고 필라테스한다’라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부러웠다. 사실 나는 취미가 없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e9c3a52029f63758d51aa0a51f0650648b0ce56a542c45d34bfdfe38735508dc" dmcf-pid="3DN5r69UtS"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정시아의 눈물에 공감하며 “나도 똑같이 생각했다. 그래서 요가를 시작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b4e5ef6e254e9b8f2b0f6fa49393575ea8f3720479ad2ab5056980d7ca7c1c21" dmcf-pid="0wj1mP2uZl"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나는 취미가 아들의 농구 경기 보기, 딸이랑 전시 보기다. 그래서 야노 시호를 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찾아야겠다’를 느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prAtsQV71h"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니, 불에 탄 루비 레드 원피스 입고 '찰칵'…왕벨트 룩도 패셔너블[스한★그램] 12-09 다음 윤다훈 "혼자 소주 38병, 양주 68잔...기억 잃어"(돌싱포맨)[종합] 12-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