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청호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23위' 여정 마무리 작성일 12-1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순위 하락세 내후년 반등 노려</strong>삼척시청 선수단이 주축을 이룬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아쉬움 속에 마무리했다.<br><br>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9일(한국 시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마무리된 이번 대회 결선에서 5전 전패(승점 0·득실 -42)로 32개 국가 중 23위를 기록했다.<br><br>이번 대회는 결선을 통과한 8개 국가가 1위부터 8위까지를 가리는 순위 결정전을 진행하지만 9위부터 24위까지는 별도의 경기 없이 승점과 득실로 위치를 나눈다.<br><br>이계청호는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H조 3위로 막차를 탔고, 진출 팀간 조별리그 전적을 안고 진행되는 결선에서는 3패를 안으면서 4조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br><br>이계청호는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서 다시 한번 순위가 하락하면서 내후년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게 됐다. 한규빈 기자<br><br>#이계청호 #마무리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삼척시청 #핸드볼<br><br> 관련자료 이전 NH농협은행, 대한사격연맹 창립 사상 첫 후원사 동행 12-10 다음 강원 장애인 체육상 수상자 선정…6명·3팀 영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