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열애설 후 '해체' 언급…BTS RM "피로감 드려 죄송하다" [MD이슈] 작성일 12-1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VV8Hvm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4f227b92c1c410b51c5fa29ac85083406c8bfb0eecb5308e7ca70ce466351" dmcf-pid="Goff6XTs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002515861rmmp.jpg" data-org-width="450" dmcf-mid="WIOOhe6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002515861rm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bf404c9ee2c9d877e45e184963cd3adc43585a2187fc13a30e60ebd11664b" dmcf-pid="Hg44PZyOr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털어놓은 속내가 파장을 일으키자,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0ac2da1fafc1db98ca0c436d4816ae6c8efa1b451c7ebcc914ca5922fc73670" dmcf-pid="Xa88Q5WIOl" dmcf-ptype="general">RM은 8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7a830cf2ce113b4730c487be83a3462a1137356ad4328634bf135e6d746c6348" dmcf-pid="ZN66x1YCIh" dmcf-ptype="general">그는 “걱정해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달라”며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fa447738909cd87a7338c2987e864b7122b917976546549b0c70f6797373c19" dmcf-pid="5GwwsQV7EC" dmcf-ptype="general">이번 사과는 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비롯됐다. 당시 그는 신보 작업과 완전체 활동을 둘러싼 압박감을 털어놓으며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것을 내놓기 전까지 쉽게 컴백할 수 없다. 지난달부터 다시 잠도 안 왔다. 수면제 처방을 받아야 하나 고민할 정도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210d2834ce4cffe5994e7d4214dc1545469b82de0e80f36755daf5951a4c1d1" dmcf-pid="1HrrOxfzOI" dmcf-ptype="general">장기간 공백을 둘러싼 팬들의 질문에는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다. 저에게도 말할 권리가 없기에 모두 공개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3f47b8c212657f3cac978d90c60cf67343646317d98f05622a5cc6231c005a" dmcf-pid="tXmmIM4qsO" dmcf-ptype="general">또한 “해체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생각을 수만 번 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 사랑이 너무 있고, 지금 이 라이브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fe8f751336b7992ed6d9f8a10eacd2aae729379f432abb540d769f030ee74c3" dmcf-pid="FZssCR8Bms" dmcf-ptype="general">특히 RM은 전날 불거진 정국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저희도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거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면서 “맨날 카메라 앞에 있는 삶만 살고 인생을 안 살면 그 사람의 노래에 무슨 향기가 있겠나. 놀기도 하고 한 사람의 인간이 돼야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결함 많고 부족하지만, 저희의 우당탕탕함과 여러 가지 것들이 저희가 만드는 것에 일조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ed99d58c7d6d8a57805fe89b472ff5b804378d5e71af85899547cfb1a65bc33" dmcf-pid="35OOhe6bIm"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선팝' 26호, 올 어게인→톱10 진출 성공… "마이클 잭슨이 보여" ('싱어게인4') 12-10 다음 슈퍼컴퓨터 전망…"한국 조 3위로 32강 진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