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녀석들 한일전' 박지성 vs 나카타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mWr69U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e4bf5b2be30adfbb1a4b38eb613e1e0fc664cba58e4341aca5c916f185bca" dmcf-pid="qgsYmP2u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골때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5638jgug.jpg" data-org-width="680" dmcf-mid="3RVV0rAi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5638jg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골때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65ce8e722e92545e1132e6e967ad3f6332e9dc56e77613035eb408beb05755" dmcf-pid="BaOGsQV7JD" dmcf-ptype="general"> <br>‘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국과 일본 레전드 선수들의 치열한 후반전과 라커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fad4cf9451e9f431eed2023fc2e99494a7329f70e17bdb05298636a1c29aa2fb" dmcf-pid="bNIHOxfzME" dmcf-ptype="general">12월 10일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지상 최대의 축구 쇼가 다시 한번 펼쳐진다.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이하 ‘레전드 한일전’) 제작진은 승패의 향방이 결정될 운명의 후반전을 앞두고, 양 팀의 전반 종료 직후 라커룸 상황과 작전 타임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했던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존심을 건 5:5 미니 축구 대결을 펼치는 이번 방송은 넷플릭스 TOP4에 진입하는 등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70009f4d302f3283eaad5daf3d66b972a19ee829869b4efef83fbf4c9ab806" dmcf-pid="KjCXIM4q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6929zoxa.jpg" data-org-width="680" dmcf-mid="0QQQqhrN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6929zo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4875ade422fdcfa19a829f3563ee61ba46de628a4dbb24620ab5e63b61a116" dmcf-pid="94nDiU1yJc" dmcf-ptype="general"> <br>‘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은 전후반 15분씩 총 4쿼터로 진행되는 미니 축구 형식을 띤다. 하지만 경기장에 나선 선수들의 면면은 결코 가볍지 않다. 한국 팀은 '영원한 캡틴' 박지성 해설위원을 필두로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이근호, 박주호, 구자철, 김영광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하는 레전드들이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이에 맞서는 일본 팀 역시 화려하다. 혼다 케이스케를 중심으로 마에조노 마사키요, 조 쇼지, 나카자와 유지, 사토 히사토, 카키타니 요이치로, 미나미 유타 등 현역 시절 '한일전 킬러'로 불리던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여기에 일본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나카타 히데토시가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무게감을 더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3af75295c2adc11ae7e42d6a34feaa9f07b9bc07d747abd0215d7f0ae6824" dmcf-pid="28LwnutW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8218hoao.jpg" data-org-width="680" dmcf-mid="pfwwnutW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8218ho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a8549633361c72d66b501b36a8335fa356eeb8fe6940015fc176cfb985a009" dmcf-pid="V6orL7FYLj" dmcf-ptype="general"> <br>지난주 첫 방송에서 한국 팀은 이근호의 천금 같은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계속된 득점 찬스에서 추가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높은 강도의 압박으로 체력이 급격히 소진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 선수들은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너무 힘든데?"라고 토로하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div> <p contents-hash="62e31e504317dd21a88f19e8217547e035501b2570932f029fbcc8c9847fb7c9" dmcf-pid="fPgmoz3GeN" dmcf-ptype="general">이때 한국 팀 라커룸에는 정신적 지주인 박지성이 직접 등장했다. 박지성은 1점 차 리드를 지키고 있지만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후배들을 향해 "페이스 오버한 거 아니야?"라며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폈다. 박지성은 단순히 격려에 그치지 않고 일본의 후반 공세를 대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선수들과 함께 고민하며 흐트러진 분위기를 다잡는 데 집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b06d155c73c787e0bbe2f6d373e9d77d432d4b03ec28f8ee5751a62691294" dmcf-pid="4Qasgq0H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9493kjdn.jpg" data-org-width="680" dmcf-mid="UGCXIM4q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19493kj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da8533b7551f78feac9d006122f38e6fd614e23014fc846f05ce06bdd80fd1" dmcf-pid="8xNOaBpXng" dmcf-ptype="general"> <br>반면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일본 팀 라커룸에는 냉기류가 흘렀다. 중계석에서 일본의 답답한 경기력을 지켜보던 나카타 히데토시는 "직접 라커룸에 가서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일본 라커룸에 도착한 나카타는 선수들을 향해 "내 작전 지시는 아무도 안 들었네"라며 날카로운 쓴소리를 던졌다. 나카타는 "예전 같았으면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을 텐데, 한 번 멈추거나 불필요하게 패스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며 일본 선수들의 소극적인 플레이를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73b061cc3c934c9d1b8890c50d0406c8511a9b4b8ffd6451fad7902118089746" dmcf-pid="6MjINbUZno" dmcf-ptype="general">나카타는 한국 수비진의 약점을 정밀하게 분석하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교정해 주었고, 후반전을 위한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 나카타의 따끔한 질책과 작전 재정비를 마친 일본 팀 에이스 혼다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라고 외치며 강렬한 반격 의지를 불태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c0301d559a384a1e63f309240954b2ea21a4e3c2f1a7a117dd6acee2bc5df3" dmcf-pid="PRACjKu5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20785rvlr.jpg" data-org-width="680" dmcf-mid="uFKMbSsA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20785rvl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e1f016d0119732ee049f01bc088a17d8318e3240bc79501caa397cc414df6ac" dmcf-pid="QechA971Mn" dmcf-ptype="general"> <br>이번 주 방송되는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은 체력적 한계에 몰린 한국과 나카타의 긴급 처방으로 전열을 가다듬은 일본의 숨 막히는 접전이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 팀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육탄전까지 불사하며 경기장 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div> <p contents-hash="56fca4da46881241abdf57bc98876100869baa7c68be76fcd708c7e37ded40f8" dmcf-pid="xbMNx1YCdi" dmcf-ptype="general">과연 박지성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나카타의 냉철한 분석이 후반전 경기 양상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국 축구 영웅들이 펼치는 치열한 승부의 결말은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시간은 12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b0c61c8dacd32713bc232f4cd40b12f25fb65c54091b302991fa9d01a9f4d" dmcf-pid="yrW0yLRf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국과 일본 레전드 선수들의 치열한 후반전과 라커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한국 라커룸을 찾은 박지성은 지친 선수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전략을 재점검했다. 반면 득점에 실패한 일본 라커룸을 찾은 나카타는 "내 지시를 안 들었다"며 소극적인 플레이를 질책하고 전술을 대폭 수정했다. 나카타의 쓴소리로 독기가 오른 일본과 체력적 한계에 맞선 한국의 육탄전이 예고된 가운데,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22083xuys.jpg" data-org-width="680" dmcf-mid="7aX7HNiP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01722083xu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에서는 한국과 일본 레전드 선수들의 치열한 후반전과 라커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한국 라커룸을 찾은 박지성은 지친 선수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전략을 재점검했다. 반면 득점에 실패한 일본 라커룸을 찾은 나카타는 "내 지시를 안 들었다"며 소극적인 플레이를 질책하고 전술을 대폭 수정했다. 나카타의 쓴소리로 독기가 오른 일본과 체력적 한계에 맞선 한국의 육탄전이 예고된 가운데, ‘골 때리는 녀석들 - 레전드 한일전’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재소녀 김은지, 세계바둑대회 첫 우승 12-10 다음 '돌싱포맨' 윤다훈 "돌싱 NO…딸만 호적에 올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