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몰랐다지만.." 폭로자, 조세호에 건넨 한 마디 [스타이슈] 작성일 12-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TXUskLl5">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tcyZuOEoy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2aba34f3fd13a0a99ab666582bd065885d5812147ccfd64e999fd03595ce03" dmcf-pid="FkW57IDg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조세호 /2025.10.1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003851640qvuz.jpg" data-org-width="1200" dmcf-mid="5nyZuOEo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003851640qv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조세호 /2025.10.1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9451b6dffeebdd04db120466c2c58c9a28bcca02d4fb7db6c0346cda55500f" dmcf-pid="3EY1zCwaWH"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폭로했던 네티즌 A씨가 또 한번 이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f0bdf20166293bf408e3456202ff6f898b181a130a50c7d8dc6ec52bdeefd76f" dmcf-pid="01VQL7FYCG"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세호의 각종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전해지기 전, "조세호, 최 씨와 잘 지낸 지인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dbc22ba2fccd41c326525bfe9d0d4a26540b3bef537dcc2fe3c5fb63725bf13" dmcf-pid="ptfxoz3GSY" dmcf-ptype="general">A씨는 그의 말을 전한다고 하면서 "세호가 저렇게 이야기하는 거는 충분히 이해된다. 일단 빠져나가야 하고, 억울할 수도 있을 거라 본다. 참 재미있는 게 말장난인 게, 여론은 조직폭력배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등 범죄자와 친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의 질타를 받는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633dd5a91074900107f0f2f94c17d5e02a263ce2159204b9b05eda0cf0d8a1a" dmcf-pid="UF4Mgq0HhW" dmcf-ptype="general">이어 "웃긴 건 조세호 입장에서 보면, 지인이 사업하는데, 가게 홍보를 해줄 수 있는 거고, 술도 마실 수 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라면서도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자. 이건 앞으로 계속 파헤쳐져서 일이 크게 되면 조세호는 진 게임이다. 그 이유는, 조세호는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받는 대표 개그맨"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90c696a386a60dec2584bccbb5dfab8b612d5f85b6ec2654fe461c88561fafc" dmcf-pid="u38RaBpXly" dmcf-ptype="general">또한 "조세호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그 주변 수십 명이 얽혀 있다. 지인이면 만나서 술 마시고 밥 사주고 서로 할 수 있겠지만, 이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방적이다. 조세호가 다 얻어먹는다"라며 "범죄 수익금을 알면서 같이 그 돈으로 술 마시고 선물 받고 자금 세탁을 위해 운영하는 회사 홍보를 한다는 건, 명백히 질타받아야 마땅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e083dc6d5407472bbeec22763fb972814ae64e5f86e2c746b1b95ac90136bd9e" dmcf-pid="706eNbUZWT"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가 최 모 씨로부터 금품 및 고가의 선물을 받은 건 물론 사업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2Z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당사는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세호 측은 최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단순 지인'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412ba2286106fcd8471ce1b109fa28199eb09634fcfb0f6fe7f3757e47c19934" dmcf-pid="zpPdjKu5hv" dmcf-ptype="general">현재 조세호는 자신이 출연하던 KBS 2TV '1박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다만 최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qUQJA971SS"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화 이민우, 감격의 득녀 소감 "고생한 아내 존경스러워" [RE:스타] 12-10 다음 황신혜, 딸 이진이도 재혼 바라는데…"결혼 절대 안 해, 동거는 OK"('돌싱포맨')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