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10원어치만 하라고” 서현진, 대본에 10원 붙인 이유 (살롱드립) 작성일 12-1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UCYkgR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a38f2d314533ab5d6c17aadc736a14fda24a191fe9c84c469177edfc05ff34" dmcf-pid="fCuhGEae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오 ‘살롱드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1348628ixxx.jpg" data-org-width="600" dmcf-mid="9X3sTjnQ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1348628ix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오 ‘살롱드립’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4e2ffe1a63e4eb80c904c1d9acb57b4c08a61a03a00e2f717de040ec95f7e9" dmcf-pid="4h7lHDNd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오 ‘살롱드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1348815qvwp.jpg" data-org-width="600" dmcf-mid="2rizf1YC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1348815qv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오 ‘살롱드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8lzSXwjJ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066a84700dee78a83df79a505ef03df31604cba704f7eb0ae3b3fad5bb0c716" dmcf-pid="6W9YFIDglh" dmcf-ptype="general">서현진이 대본에 10원을 붙인 이유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8b866bdd74f56026711fe63c53f869c5a9e9c570d66106ae90c5cb5cb76392e3" dmcf-pid="PY2G3CwaTC" dmcf-ptype="general">12월 9일 공개된 웹예능 TEO 테오 ‘살롱드립’ 118회에서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aabb433b9a4806e9512086100abbce5a80cb80427eaa198620604e31cfd8459" dmcf-pid="QGVH0hrNSI"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대본에 10원을 붙인 이유를 질문하자 서현진은 “너무 별거 아니다. ‘트렁크’ 대본에 10원짜리를 붙였다. 고민이 많았다. 한석규 선배님을 몇 년 만에 찾아뵀다. ‘10원어치만 해’ 그러셨다.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기억해야지 했는데 자꾸 까먹어서 10원짜리를 붙였다. 상기가 돼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c031dce124e7192067f6c05fcb7c17ae5837d8afad9f0e7a76653cd5a095f4" dmcf-pid="xHfXplmjhO"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10원어치만 하라는 말이 칭찬 같다. 얼마나 욕심이 있고 잘하는지 아니까 10원어치만 하라고 하지. 정량만 하는 사람에게 10원어치만 하라는 건 민폐다. 연기를 하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네 싶었던 적이 있냐”고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876b65625b82017fcaaa54f1e6cef3be58886c899d153ca68968af4a93656cf6" dmcf-pid="ydCJj8Kpls"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한다. 늘. 모든 작품을.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지?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 회사 사람들이 진절머리를 낸다. 저 누나 또 저런다고”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31fe10d00cca68ffd522863e7c05af3b68542e5b93dfd2e4420aa8508dc3e65" dmcf-pid="WJhiA69UCm"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남들 보기에 똑 부러지고 반듯하고 모범생 같은데 나도 힘들고 죽겠다고 하면 위로받는 게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자 서현진은 “하나도 안 똑 부러지고 안 반듯하다. 얼마나 날라리인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테오 ‘살롱드립’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YilncP2uy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nSLkQV7S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다훈 "돌싱·사실혼 NO…호적에 딸 올린 것뿐" [RE:TV] 12-10 다음 서현진 “가족과 대판 싸우고 ‘러브 미’ 대본받아 펑펑 울어” (살롱드립)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