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백도빈 살리려고"…정시아 갱생 프로젝트 [RE:TV] 작성일 12-1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놓고 두 집 살림'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OBo2zt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7104f89d12f997880a63946fe61309a6353616f05fe2877ffce4787f00f1f5" dmcf-pid="tYc3MutW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053126779tdja.jpg" data-org-width="736" dmcf-mid="ZU1dCLRf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053126779td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f735c963b0e7ad08b7a82517fef3f35fd1d74af6636ed6c1b9f9d2f20e4e63" dmcf-pid="FGk0R7FY5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동민이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76b7024337047071840a6e663fc6eeed8615b17b89c905b294cebbc288e49f3" dmcf-pid="3HEpez3G1x"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개그맨 장동민, 일본 출신 모델 야노 시호와 두 집 살림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2da73bbf438e8ba00fb59c6e0bb43ef4e221f07d7646e90b73db18861c5fbadb" dmcf-pid="0XDUdq0HHQ" dmcf-ptype="general">둘째 날 아침, 장동민이 식사 준비를 정시아에게 해야 한다고 알리자, 그가 "나 어제 했잖아. 내가 만든 불고기랑 미역국 또 먹고 싶어?"라며 거절했다. 장동민이 "어제 고등어조림은 너무 맛있었잖아"라면서 설득했다. 정시아 남편 백도빈을 언급하며 "미역국은 조금 먹었는데, 고등어조림은 두 점이나 먹었잖아. 식구들이 잘 먹으면 얼마나 뿌듯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fb5c5c89a0fd721462a326f9524ee96921c3058a9d874d11313e35f0f3e1e" dmcf-pid="pZwuJBpX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053128281ppbw.jpg" data-org-width="500" dmcf-mid="5QSVA69U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053128281pp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62ea5396ea8c44c2aef35905dc9b7b001539928f2fa005eb1de98931586be0" dmcf-pid="U5r7ibUZt6" dmcf-ptype="general">장동민이 재빨리 메뉴를 제안했다. "그러면 한식으로 청국장 해볼까? 내가 서포트 해줄게"라는 말에 정시아가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고, 이후에도 장동민이 "(남편뿐만 아니라) 애들도 아침에 시리얼 이런 거 주지 말고, 청국장 해주라고!"라며 큰소리쳐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88f12db7f6e215a6795ef6803b1d9530a27cb1ace2bf2d5818f0476e243ad9b3" dmcf-pid="u1mznKu5G8" dmcf-ptype="general">장동민이 정시아에게 쓴소리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가 인터뷰에서 "갱생 프로젝트"라고 알리며 "제가 훈련병으로 시아를 입소시킨 이유는 이 사람 남편 백도빈의 눈빛을 봤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백도빈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사람 만들어줘~ 사람 만들어줘~' 하더라. 저 사람 살려야 한다"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d445b46170428ac7c0c76604d0c3e6122124385cf4cf7c7878e04995f97fc57" dmcf-pid="7f5eInMVH4"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또 "그게 도빈이 형을 위한 길이다. (정시아를) 어디에 떨어져 있어도 생존할 수 있는 강력한 군인으로 만들 거고, 지금 책임감이 아주 막중하다. 어깨가 무겁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정시아가 백도빈과 결혼 16년 만에 장동민에게 '요리 특훈'을 받아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z41dCLRfX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화했어" 80호 가수, 가인 노래로 '극찬 세례' [RE:TV] 12-10 다음 로마인들의 놀라운 건축, 알고 보니 콘크리트 덕분? [달콤한 사이언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