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이름 부르며 칼춤 “약간 무서워” (두집살림)[결정적장면] 작성일 12-1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nC9XTs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5135744b571ddcf66e1c3ddeaa257f53e463b3626974b708154efe5b2e6f12" dmcf-pid="7vLh2ZyO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516703upjq.jpg" data-org-width="600" dmcf-mid="pBDuN4b0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516703up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9479a4a0572d0be997ee796329c420eac33789f6a7a609081ec952cc77d7d" dmcf-pid="zTolV5WI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516914mmtj.jpg" data-org-width="600" dmcf-mid="U8qJYkgR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516914mm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ygSf1YC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8dc7532ae1e123d769aacbbadf50c1dca09b7ca4231ba67496a44e6f79381f3" dmcf-pid="BWav4tGhh0"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이름을 부르며 칼춤을 춰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2ad5c886963cf1913d47740de96a0d150a06cec69b574abf432a22abc60f9f8d" dmcf-pid="b0stibUZW3" dmcf-ptype="general">12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와 백도빈이 배추를 수확했다.</p> <p contents-hash="6c4cb52c99f45c2e36330b2e6570d731ef06757013210fe09786f8f9a24235e6" dmcf-pid="KpOFnKu5lF"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야노 시호와 처음으로 함께 배추를 수확하는 일을 하며 “속도를 맞출 수 있을까? 아니면 아내 이상으로? 그럴 리는 없겠지만”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11ee39ed5a7416989cd13f5bdba614e25f82cf51da70b349d13f83a314b2637" dmcf-pid="9UI3L971Ct" dmcf-ptype="general">백도빈의 아내 정시아는 저질체력에 똥손, 홍현희도 겁쟁이로 작업 내내 비명만 질렀던 상황. 장윤정은 “일할 때마다 아내 복이 없었다”며 백도빈을 안타까워 했고, 홍현희는 “메기 잡는 게 더 힘들다. 저 정도는 나도 한다”며 “우리는 오빠를 빛나게 해줬다”고 주장했다. 정시아 역시 “우리 덕분에 오빠의 성실함이 빛났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c174d53670a459f4cddf00b52a8bfc16d4ca7e49a1790a321988903983a1d25" dmcf-pid="2uC0o2ztS1" dmcf-ptype="general">백도빈의 걱정과 달리 야노 시호는 원샷 원킬로 배추를 수확했고, 백도빈이 “잘하시더라. 엄청 빠르게. 이걸 벌써 다 했어?”라며 당황했다. 백도빈은 “오히려 제가 당혹스러웠다. 제가 반대로 잘 했었는데 속도에 맞추느라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7cdf1e4c3f3cb31d803963aec6a5150c5b11b2b3c7c782966fef2486dc1435" dmcf-pid="V7hpgVqFT5" dmcf-ptype="general">에너지 폭발한 야노 시호의 움직임은 흡사 칼춤과 비슷했고, 야노 시호는 “추상!”이라고 남편 추성훈을 부르는 고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백도빈이 “남편을 생각하면서?”라며 웃었고, 야노 시호는 “진짜 재미있다. 살면서 한방에 기분 좋게 뭘 써는 상황이 없다. 울분이 한 번에 터져나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841e30912fb5daf36102b554632e5a9b8c51caefba7b6acf86f314ca7bd1998" dmcf-pid="fzlUafB3yZ"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매우 빠른 속도로 목표치를 채웠고 “농사는 진짜 힘들다. 나는 할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셨다. 아마 DNA가 있다”고도 말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4qSuN4b0W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Bv7j8Kph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시아 “내가 못 타니 딸도 못 타” 자전거 배우며 엄마로 성장 (두집살림)[결정적장면] 12-10 다음 '천재소녀' 김은지 9단, 오청원배 최종국 최정 9단에 불계승…세계대회 첫 우승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