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보고 있나? “한국 남편들 진짜 친절해” (두집살림)[어제TV] 작성일 12-1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cT8FHl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bf81a5b82678f077abc639096521d63029cfa1b1c281ec6a8b03dddbf86681" dmcf-pid="ueqRTjnQ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430813hprs.jpg" data-org-width="600" dmcf-mid="0ELObGSr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430813hp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10a47e4099ef100c95e0427be3b6e0c7bc350af83336d82f62633dff3d9bd1" dmcf-pid="7dBeyALx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431006skka.jpg" data-org-width="600" dmcf-mid="pm8a1skL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54431006sk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JbdWcoMv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acac3690f8afdfd1b8beb9997ec2488751286090297e6e93c721c26b948d90a" dmcf-pid="qiKJYkgRWA"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8899e0a2e16571c52c88e5004af180e495bd09fa024b953b9e03002f044987d2" dmcf-pid="Bn9iGEaelj" dmcf-ptype="general">12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야노 시호가 장동민에 이어 백도빈과 짝을 이뤄 한국 남편들을 체험했다. </p> <p contents-hash="e09ac029adeef9047991958f54432b39bcae40e5b35ace1ea80ed341431fb9e9" dmcf-pid="bL2nHDNdWN" dmcf-ptype="general">정시아와 장동민이 숭어를 잡는 배에 올라 조업을 돕는 사이에 야노 시호와 백도빈은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뒤에 김장까지 했다. 정시아와 장동민은 숭어와 감성돔을 잡아 회를 뜨고 수육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8bfe8fbd8d2a8fda9d4785a6c19fa1e13e9146901857c28fafd0c8ef26a53814" dmcf-pid="KoVLXwjJCa"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처음으로 수육을 만들면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으려고 했다”며 잡내를 잡기 위한 각종 재료를 넣은 물만 20여분 팔팔 끓여 장동민을 기함하게 했다. 하지만 뒤늦게나마 수육은 무사히 완성됐고, 야노 시호는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식사했다. </p> <p contents-hash="00be7e01c5763fd27abc353841f15307c66feae6899bfd72564e4e10fb2acaa8" dmcf-pid="9gfoZrAiyg"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시장에서 사온 홍어도 처음으로 맛을 봤고 “생각한 거랑 너무 다르다. 냄새라기보다 뭐가 찔렀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한국 음식을 진짜 잘 드신다”고 감탄하며 “여기 와서 배운 음식이 진짜 많다. 고등어조림, 수육, 회. 완전 장착한 느낌”이라고 자평했다. </p> <p contents-hash="e93c894c3f28c2eae227b9acbe7abff315e9e2a6989131426f231eabb0cb731e" dmcf-pid="2j6NtOEoWo"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박수를 보냈고 백도빈도 “전에는 이렇게까지 이런 걸 시도하지 않았는데”라며 아내의 변화를 반색했다. 정시아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한다. 잘 안 한다. 편안하고 안전하고 익숙한 걸 좋아한다”며 “여기 와서 새로운 사람 만나고 도전하는 게 너무 좋다. 성장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198b701b85714d914ad782ea9a2f9506d9500ed6e3c41eddf6d15920f07952" dmcf-pid="VAPjFIDghL" dmcf-ptype="general">이어 정시아는 “원래 할 수 없는 게 많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많은 사람이었다. 함께 하다보니까 해보자, 할 수 있지. 제가 변화하는 게 느껴지더라”며 “지난번에 홍현희와 갔을 때는 아내로서 제 모습을 돌아봤다면 결국 저라는 사람이 온전히 서야 남편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다는 걸 생각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7aeaea551aae4752dcecf709cfe29af52626177986ebb49d7e4750bbfe1a60" dmcf-pid="fcQA3Cwayn"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한국 두 남편과 살아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 친절해요. 진짜 친절해요”라고 답했다. 추성훈보다 좀 더 친절해서 기쁘다는 야노 시호에게 추성훈 생각난 적이 없는지 묻자 별로 생각 안 났다며 장동민이 항상 아내 이야기해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08781b3044e5bc2ed875a5281d0b6c49878bf1c9feecdcb3269df492bbacfda" dmcf-pid="4kxc0hrNCi"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는 자신에게도 공부가 많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한국 남자들이 친절하다고 거듭 강조 남편 추성훈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장동민은 “추성훈 좋은 이야기도 할 만한데 우리를 더 챙겨주려고”라며 수습하려 하자 야노 시호는 “진짜 친절해요”라고 거듭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8EMkplmj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6DREUSsAy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효진, 하정우 본성 거침없이 디스 "잘 삐져…나한테 소리 지르기도" (당분간공효진) 12-10 다음 정시아 “내가 못 타니 딸도 못 타” 자전거 배우며 엄마로 성장 (두집살림)[결정적장면]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