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과 결혼 후 母와 첫 여행.."80세인데 걸음 나보다 빨라"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o5A3XS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f60f45dfc37b9bfc5784282c63f5b53d916904cbdf1eb24dc294c0ae268d0b" dmcf-pid="93atkp5T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716953lffq.jpg" data-org-width="650" dmcf-mid="q51ipgd8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716953lf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f4c2a29235dd20b5316d3e7f9bd7c7752a2bbc7da54aca7e284c0f248e971f" dmcf-pid="20NFEU1y0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친정엄마와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p> <p contents-hash="b99f89da6654e2bc013e0d5f2271adf235ef2f2f5c0c61d221685929601f96b0" dmcf-pid="Vpj3DutWuq" dmcf-ptype="general">9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와 단둘이 첫여행 / 구례 단풍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166330c5a8c56709e41c32b49109300e2b128bb57f4d18c19a85ceed13a202c" dmcf-pid="fUA0w7FY7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오연수는 기차를 타고 엄마와 구례로 단풍 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df34b732de1b79902ac34ddcf1416891c53b07e5559ca12072853397b11ac44b" dmcf-pid="4RYx5dPK77" dmcf-ptype="general">오연수는 "이번 여행은 1박 2일이다. 엄마의 친구 분이 안내를 해주시기로 해서 발길 닿는 대로가 아니라, 안내해주시는 대로 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2f2de82361c0d13a89655169c61b717db43c14cd96023faee73c000de9f352" dmcf-pid="8eGM1JQ9Fu" dmcf-ptype="general">구례에 도착한 오연수는 엄마와 단풍놀이를 즐겼다. 그는 "젊었을 땐 어른들이 왜 단풍 구경을 가나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 내가 단풍 구경을 다니는 나이가 됐다"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9342a4c5482e278c5f6da719e194ca1f34d4146a198c876010d0460f68909" dmcf-pid="6dHRtix2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717157gnlb.jpg" data-org-width="633" dmcf-mid="BhD7ObUZ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717157gn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7f4ffa13dbe2bb87bbc4590a4b045d55d771d1071b2bc118fd7c8eb3f3d299" dmcf-pid="PJXeFnMVFp" dmcf-ptype="general"> 특히 오연수의 어머니는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정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연수도 "엄마 나이가 80세인데 저보다 걸음이 더 빠르시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b4d6ecc5fa6bba4eccf4252324a15a79ad1b46ec368a8d5a7362bd3341d50856" dmcf-pid="QiZd3LRfF0" dmcf-ptype="general">오연수는 엄마와 함께한 1박 2일 여행을 마친 후 "생각해보니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은 결혼하고 처음이다. 안 싸우고 잘 지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1599c6800c933de224b3817c112b20135edfa7e085787f6904a846f307235c49" dmcf-pid="xn5J0oe4F3" dmcf-ptype="general">한편 오연수는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y5nXNtGh7F"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러닝 맨-감각과 역동성이 폭발하는 미래 활극[시네프리뷰] 12-10 다음 신작은 좌초됐지만… NHN, 웹보드 완화·스테이블코인서 길 찾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