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아침부터 스킨십 난리” 정시아, 남편·야노시호 요가에 버럭…사우나로 도망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W85dPK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096cc486890f1935dba20e9f9a25142c4298ec210c6dce34012795ea682277" dmcf-pid="VaGPtix2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427243kphb.jpg" data-org-width="647" dmcf-mid="KRXx3LRf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60427243kph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6824b48d8161f13d7d1636867e31add6700c6ab15e29e07b4fa1452cee5a0f" dmcf-pid="fNHQFnMV0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야노시호의 커플 요가를 보고 질투 어린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305ee72ac7c8c53fe68760c5af25b3249d5d9a07f9d4bd2f9003fb74968632d" dmcf-pid="4jXx3LRf7w"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 8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 정시아·백도빈 부부, 장동민, 야노시호가 합류해 아침부터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371be0a4e62f1577283196bf397b209595d1098f0b200f67b407c92af1f8d90" dmcf-pid="8AZM0oe4uD" dmcf-ptype="general">이날 야노시호는 "요기를 시작한 지 20년 됐다. 요가는 예뻐지거나 건강해지는 것뿐 아니라 제겐 삶의 지침 같은 거다"라며 요가로 아침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736072e9a40cda55404a427e7ac8092da73ed4259cd1ba2a6e6ceebcebe4fd0" dmcf-pid="6c5Rpgd8FE" dmcf-ptype="general">이어 일어난 백도빈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요가 동작을 권했고, 백도빈은 당황하면서도 얼른 매트를 챙겨왔다. 이를 본 정시아는 "(남편이) 거절을 잘 못한다. 그리고 언니가 레슨을 가끔 하시는 것 같더라"며 상황을 지켜봤다.</p> <p contents-hash="6b8db3bd34f3463958a308f01d1ee72c7f492eb099fa79c5a07d3381882f1c87" dmcf-pid="P6ruh2zt0k" dmcf-ptype="general">야노시호는 백도빈의 자세를 봐주며 손깍지를 끼고 커플 요가 동작까지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92d0895d9d8a17746774460fd7eb15a3a013b84c26e8d55b8ae3ed12cbd871c" dmcf-pid="QPm7lVqFpc" dmcf-ptype="general">이를 본 홍현희는 "저거 커플 요가 아니냐"고 했고, 정시아도 "그렇지. 커플 요가지"라며 인정했다. 난이도는 점점 높아졌고, 홍현희는 "벌칙 수행 중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2f6ebb34059c89c2c0bf4cca2f4fe561e75d0674c93b8f89c3b66e67b706a01" dmcf-pid="xQszSfB3pA" dmcf-ptype="general">뒤늦게 일어난 정시아는 두 사람의 스킨십을 목격하고 "뭐야 손잡았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아침부터 스킨십을 많이 하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연진도 "눈이 안 웃는다"고 짚어 분위기를 달궜다.</p> <p contents-hash="0f61930c22a81a31899f9ea64884b26c9e2e06d6929c731ba0008392159e9bdb" dmcf-pid="yT9E6Cwa3j"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즐겁게 요가하더라. 손도 잡고. 지난번엔 현희 손을 마사지해 주더니 이번엔 시호 언니 손잡고 요가하네. 왕포마을만 오면 외간 여자 손을 잡는다"고 불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ae2ebef1ab7f25721501e362eb7867a55d2a087cb8404be5118d34ecade0a70e" dmcf-pid="Wy2DPhrN7N" dmcf-ptype="general">이후 장동민까지 합류하며 단체 요가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e3fd59fd94429c6beeb6a9bc94469187add443673ddbffdc2aeb2b55c6b6dfe" dmcf-pid="YWVwQlmj7a"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뒤로 넘어지면 죽어!"라고 외치며 버티다 웃음을 선사했고, 야노시호가 4인 동작을 고민하자 정시아는 "다했다!"며 급하게 빠져나갔다. 이어 장동민도 "숙면!"이라며 피해 가 웃음을 유발했다. 급기야 정시아는 1인 사우나로 도망치며 난감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20c492a9b8c7ab15f024124bf2abfe264fb2116350e0488210ae401ebce22e9" dmcf-pid="GYfrxSsA3g" dmcf-ptype="general">정시아와 장동민은 결국 요가를 야노시호·백도빈에게 떠넘기고 아침 준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aa2fb16ed5ebebe570c8fe5a0109c3fb2f8e54b78a11f040ce88bd03a07b6d1" dmcf-pid="HG4mMvOcuo"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장동민에게 "어제 미역국이랑 불고기 했잖아. 또 먹고 싶어?"라고 투덜거렸고, 장윤정은 "그 어떤 협박보다 무서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b40f40b4acd4c1c70810d6db3d01c45744837a1ad98bf37273230896f2cf6ff1" dmcf-pid="Xdl9YQV70L" dmcf-ptype="general">장동민은 "오늘은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다. 정시아 남편 백도빈의 눈빛이 '사람 만들어줘'였다.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1년 Log4j 악몽 재현"…'리액트포쉘' 취약점에 웹 생태계 초비상 12-10 다음 ‘새신부’ 함은정, 결혼하자마자 핏빛 복수…‘첫 번째 남자’로 컴백 [오늘의 프리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