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오해 풀었다”더니… 매니저들 반박에 여론 분위기 확 달라졌다 작성일 12-1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CJmq0He3"> <p contents-hash="dce03d033ef3ef94c481c2a543ab8a05495274f6dbab9c0a0637235801c65a76" dmcf-pid="VEhisBpXMF"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직접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다음 날, 정작 매니저들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솔직 고백처럼 보였던 입장은 하루 만에 뒤흔들렸고, 이어 ‘노천탕 갑질’ 폭로까지 나오며 여론은 급격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af20c3fa39772243e0c45e2a730aa237b3f24b221309f94bfa52727847bac79" dmcf-pid="fDlnObUZRt" dmcf-ptype="general">9일, 채널A는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입장을 전하며 상황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말과 달리 “합의도 없었고, 사과도 없었다”, “단지 3시간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회동 중 “우리도 한 달 동안 참았다. 이제 법적으로 가자”라고 말했다며 체념 섞인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35a8f0f2d25d1f6f8e2ff274990357fddb06aadfdfa4d9507d17a58113ed288" dmcf-pid="4wSLIKu5d1"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가 발표한 ‘오해가 풀렸다’는 문구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우리를 만난 목적 자체가 입장문을 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불신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1c652ae249490839520428c6c142f6455c4844941a713ef587f6c3ce75cc0" dmcf-pid="8jsRDutW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가 직접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다음 날, 정작 매니저들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ksports/20251210065704564erhr.jpg" data-org-width="640" dmcf-mid="9iLBdWhD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ksports/20251210065704564er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가 직접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다음 날, 정작 매니저들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d5e918ff94823455c80d203044183c830619d68ee526beb80a470d84ad6e9c" dmcf-pid="6AOew7FYeZ" dmcf-ptype="general"> 같은 날 온라인에는 또 다른 폭로가 등장했다.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혼자 준비한 것처럼 보였던 히노끼 노천탕 장면이 사실은 “업체에서 무료 제공 “1~2일 안에 해달라” 요청, ”직원들이 밤새워 설치“ 등 박나래는 감사 인사조차 없었다”라는 주장이 올라왔다. </div> <p contents-hash="da09911d0cbf83799606881d309ef4acdb28addb31fa76db8d5f4453a786e2af" dmcf-pid="PcIdrz3GdX" dmcf-ptype="general">당시 방송에서는 ‘혼자 고생하며 꾸민 집’ 이미지였지만, 폭로 이후 대중 반응은 크게 갈렸다.</p> <p contents-hash="ec6912190e0b567b81677c36ee5f1137c90744c2481780fbacd14f6c1d255419" dmcf-pid="QkCJmq0HMH"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성희롱, 폭언, 횡령 의혹 등으로 고소했으며, 손해배상 소송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66e803ccbbb27cc0f4ac42d0c7470486a1e3a761de5e10dbe1671356231288c" dmcf-pid="xEhisBpXiG"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 역시 “퇴직금 이후 매출 10%를 요구받았다”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2f52353b65c43cccb02bc6dc8351bdd20775ec859a52d76a185250b901f457f6" dmcf-pid="yz4Z9wjJJY" dmcf-ptype="general">양측 모두 물러서지 않는 구조가 되면서 결국 이번 사안은 법적 판단으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 됐다.</p> <p contents-hash="b493e0a93ef4d6d76b459e1e4e8344a508b0fed5601848768410b1047859694f" dmcf-pid="Wq852rAieW"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오해를 풀었다”는 말은 이미 힘을 잃었다. 매니저들의 정반대 주장, 이어진 추가 폭로, 그리고 박나래 측의 침묵까지 겹치며 온라인에서의 분위기는 하루 사이 크게 바뀌었다.</p> <p contents-hash="ddd2b0f86e4e2064a426b4cf6e0177d75647150bdbb83d326dbe8de4d35cd39c" dmcf-pid="YB61Vmcndy" dmcf-ptype="general">이 사안은 더 이상 “누가 맞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또 무엇이 공개되느냐”, 그리고 “누가 먼저 설득력 있는 증거를 내놓느냐”가 판가름을 가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GbPtfskLnT"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HKQF4OEoe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탁재훈, 황신혜 등장에 "우린 살다시피 했다···하도 봐서 예쁜지도 모르겠다" 12-10 다음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월드컵 13-16위전서 아일랜드에 패배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