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출신' 미미미누 "중학교 2등 졸업, 천재인 줄 알았는데"(돌싱포맨)[텔리뷰]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me0oe4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db84f89890233458bf8c44ff20633e849c4e6650664b4142609b1ebf185ed" dmcf-pid="VHloqcoM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0256262tzab.jpg" data-org-width="600" dmcf-mid="bi8tDutW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0256262tz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8156c7797aba7466b23f67922861f229c7e0111a3fd11e621e1aeca6b188fc" dmcf-pid="fXSgBkgRl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비범한 학생들 사이에서 충격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d73acabc21d64b87a0c067b70f2de7587df5bea4e0acd673ac4a96656add14c" dmcf-pid="4ZvabEaeSS"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황신혜, 윤다훈, 미미미누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를 펼쳤다.</p> <p contents-hash="b74d863138aece3f3bd0ba7db66cbcb0265de25058f595d1d90e0d71eab30ca5" dmcf-pid="85TNKDNdhl" dmcf-ptype="general">입시 콘텐츠로 입시생들에게 큰 인기몰이 중인 미미미누는 수능만 5번 본 수능전문가다.</p> <p contents-hash="9b62f178aaf73b779ceaa4f7c6cc08004a4345573469ee7cd9515c65f5c665ae" dmcf-pid="61yj9wjJSh" dmcf-ptype="general">미미미누가 외고 출신이란 이야기가 나왔는데, 미미미누는 "정확히는 외고였다가 자사고(자율사립고등학교)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사고 출신이란 말에 "천재들만 가는 곳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자 미미미누는 "저도 제가 천재인 줄 알았다. 중학생 때 2등으로 졸업했다. 전교 1등은 민사고-MIT를 갔다"라며 자사고에서 충격받았던 일화를 들려줬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e633479c293e5b3d4f051468b3524a407bc45f51d987120a67c20d4a550c2" dmcf-pid="PtWA2rAi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0257535dpex.jpg" data-org-width="600" dmcf-mid="9bDxtix2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0257535dp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3552a18323eea649a9d089eeddda4927b559cbea1efe3a975024a143f22508" dmcf-pid="QFYcVmcnyI" dmcf-ptype="general"><br> 미미미누는 "'내가 송파구에서 남학생 중엔 1짱이다, 최고다' 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애들이 비범함이 장난이 아니더라"면서 "기숙사 학교였는데 첫날 제 노트북이 없어진 거다. 애들이 게임을 막 하고 있더라. 공부 잘한다고 해서 왔는데 '오자마자 게임을 왜이렇게 해?' 했는데, 그런 애들이 100분 수학 시험이 주어지면 30분 만에 다 풀고 자는 거다. 그러고 100점 맞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e306fa1d6530f3c26e06b3c79df7b66914c58430526f0dce4a3d4eb33f1a63e" dmcf-pid="x3GkfskLhO"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모두가 놀란 가운데, 미미미누는 "저로선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고등학교 때 벌어져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yae7C971C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은퇴→박나래·조세호 활동 중단…방송가 빨간불 [스타in 포커스] 12-10 다음 코르티스, 캐럴 강세 속에도 美 ‘빌보드 200’ 또 차트인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