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둘러싼 루머 속 이미 낌새 있었나…이경실 발언 뭐였길래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QOMvOc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e8a5d8de065d5eb390993509db3096fd748ed3b97c9d1541e2d6f6b9add7a" dmcf-pid="VtxIRTIk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70147668xfvj.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H6Ze6b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70147668xfv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2ce0eb45e4999f7bbf0c96e283e21b89cced6a2a20c46b31e6d4dae7feb561" dmcf-pid="fFMCeyCE1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인해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격 하차한 가운데, 과거 이경실이 그의 대규모 결혼식에 던졌던 일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cb48ba38311e1a5690dadeed304e03c6666de1da68ebe7948da0ed058882d99" dmcf-pid="43RhdWhDX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지난 10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조세호의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 당시 그는 "살다 살다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은 처음"이라며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 사진을 찍는데 코미디언 파트, 가수 파트, 배우 파트, 기업인 파트, 제작진 파트. 이렇게 다섯 파트가 있었다"며 "과연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 내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 독설 아닌 일침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bb24718fd77cb09ddf9bc48e641e6388b354e5363c869c674485544d9815e8df" dmcf-pid="80elJYlwXJ"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두 달 뒤, 조세호는 온라인을 통해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과 자금 세탁을 지휘한다는 특정 인물과의 친분설을 비롯해, 그가 실소유한 프랜차이즈 홍보에 관여했다는 주장, 고가 선물 수수와 친분 유지 의혹까지 익명의 제보로 제기되며 논란이 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c330001f717469cecd41e6dad9a49369d4587baff671cdaf33af3cf8996b9" dmcf-pid="6pdSiGS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70148020ezjl.jpg" data-org-width="1000" dmcf-mid="9GUn7jnQ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70148020ez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c9cd55e60d4d3f6e7b2d88a568dee715f4763ab5034fa580812fc5152f9e5e" dmcf-pid="PUJvnHvmYe"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오해와 구설에 대해 조세호 씨가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95678a1d336db6eee4713a29f6b34b392019e054ef7db28393477c5b03c3d5" dmcf-pid="QuiTLXTsXR" dmcf-ptype="general">조세호 또한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앞으로는 제 주변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cb445bffd75261ae47592babc96940bfeb8bc26cb87d0ee5df4caf1316dadd" dmcf-pid="x7nyoZyO5M"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이경실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너무 많은 사람"을 언급하며 던졌던 조언이 뒤늦게 다시 조명되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공감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람 수보다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더 중요하다", "겉으로만 아는 인연은 의미 없다", "아무나 옆에 두는 게 능사는 아니다", "다 지나고 보면 진짜 내 사람은 몇 없다"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453630b27f86f88513c0caf9a577769b7fc1a025bf8ac300251398734e5752c" dmcf-pid="yaLWg5WIGx" dmcf-ptype="general">결혼식 당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제가 됐던 행보와 현재 불거진 논란 사이에서 팬과 대중 사이에서는 실망과 당혹감이 공존하고 있다. 조세호를 둘러싼 의혹은 아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를 향한 시선은 이미 적지 않은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fbb700f1190f2aa2ad9641832ee00e9584ef684a655237575ee5d4a4ec05dfe" dmcf-pid="WNoYa1YC1Q"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찬또배기' 이찬원,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위…199주 연속 기록 12-10 다음 조진웅 은퇴→박나래·조세호 활동 중단…방송가 빨간불 [스타in 포커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