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전세사기 피해 논란 후..서현진 "현재 집? 수납공간 많지 않아" 눈길 ('살롱드립2') 작성일 12-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iac0Zv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f39927f90e6261e8af419f5c8869026c136604b2eee2ed1af1a875fe2f5d73" dmcf-pid="XBY53LRf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071946220unjf.png" data-org-width="530" dmcf-mid="GD4xdWhD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poctan/20251210071946220unj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ce1adace59dac1e77e23baafed1b536fb454e4f0b76766fec739ea03a3bab4" dmcf-pid="ZbG10oe4v2"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현진이 전세사기 피해를 겪은 뒤, 과거 매입해 둔 서울 옥수동 자가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현재 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엇다. </p> <p contents-hash="ba5694adb79cfbd2dd70b4be0fec88128e617caefab91040744454d63872a43a" dmcf-pid="5KHtpgd8S9" dmcf-ptype="general">앞서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OSEN을 통해 이사 관련 보도에 대해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전세금 반환 문제와 관련한 보도 당시와 동일한 태도다.</p> <p contents-hash="705643fa37e2d210c801cdf0ecbaa8c4465be51a955d0979489f5f7438fdfd5f" dmcf-pid="19XFUaJ6lK" dmcf-ptype="general">앞서 보도에 따르면 서현진은 2020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에 전세 25억 원으로 입주했고, 2022년에는 전세 보증금을 26억 2500만 원으로 올려 재계약했다. 그러나 계약 만기 시점인 2023년 4월, 집주인 측이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불거졌다.</p> <p contents-hash="1e2e78e18472056dc4699cec92fcda7bcaaf0f6ee7c5c94f01ccf461dc00721f" dmcf-pid="t2Z3uNiPWb" dmcf-ptype="general">서현진은 같은 해 9월 임차권 등기를 마친 뒤 해당 주택을 비웠고, 2024년 4월에는 직접 경매를 신청하며 법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동산은 감정가 대비 가격이 크게 하락한 ‘깡통주택’ 상태로, 이미 한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가 22억 원대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전세금 전액 회수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fa2583c12b58b168866947bb7bed6f5c95114c36055a1aa0df0aec786e9b8114" dmcf-pid="FV507jnQCB"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또 한 매체는 서현진이 2023년 9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서현진이 2018년 약 15억 원에 직접 매입한 아파트로,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설정이 없는 점을 근거로 전액 현금 매입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간 전세를 놓았던 자가 주택에 직접 입주한 셈이다.</p> <p contents-hash="1d00c3f9b8d0f798be98c8e98d5d69d62c4679f6ca29dff471d752ca69176af2" dmcf-pid="3f1pzALxCq" dmcf-ptype="general">한편, 서현진은 최근 공개된 '살롱드립2'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현재 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영상 「똑 부러진다고요? 오해에영 | EP.118 서현진」 편에서 그는 “40대가 되면서 달라진 건 체력”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ac3d93828505cfe079861ae1662927ee9b5856c72ca69613922971ef3e1cf181" dmcf-pid="0uvG5dPKSz" dmcf-ptype="general">또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내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어릴 땐 예스걸이었다. 그런데 내가 목소리를 안 내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더라”며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을 전했다. 다만 “기분이 태도가 되지는 말자는 게 제 원칙”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0b9239c092287ea96e8dc907fcbdf6538bae6971cdef3840d256cdbf3d318ae4" dmcf-pid="p7TH1JQ9W7"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이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서현진은 “(현재0 수납공간이 많지 않은 집이라 대본을 버려야 하나 고민될 때가 있다”며 “그럴 때 부모님 북카페로 대본들을 보낸다. 아직 다 가지고 계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02d696bd24e1c8c667ab8bebd4c080a2b7578c30fc60a0c7e1285fcf64d770d" dmcf-pid="UzyXtix2yu" dmcf-ptype="general">전세사기라는 쉽지 않은 상황을 겪은 뒤에도, 차분하게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원칙을 지켜가고 있는 서현진. 그의 선택과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욱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uqWZFnMVTU"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03bd1e3ac844d3821bd71cbdc8fdf525b18b61dbaa276b4b5a136b97692f7cf" dmcf-pid="7BY53LRfWp"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김세정, 2년 3개월 만에 신곡 발표 12-10 다음 ‘우리들의발라드’ TOP6 비하인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