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쇼’ 김영희∙정범균, 이유 있는 자신감 작성일 12-1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TuBkgRi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94d4a12d81dab086388d0db142462e033aff78e594b99d0728526c70b4fa8" dmcf-pid="xj2LNtGh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말자쇼’ 김영희∙정범균, 이유 있는 자신감 (제공: 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71747616xdif.jpg" data-org-width="680" dmcf-mid="PgzRiGSr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bntnews/20251210071747616xd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말자쇼’ 김영희∙정범균, 이유 있는 자신감 (제공: 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d34ac6d5e3e468e73c982649f2c5844db26cd2e84161b5a721b5d9005f40fe" dmcf-pid="ypO10oe4nq"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이끈 일등 공신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와 정범균이 '말자쇼' 첫 방송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a26540b2aed0dacabc3ab9491ee2568aa8463273a78d7b5a89573d1cd7abcdd" dmcf-pid="WUItpgd8ez"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KBS2 '말자쇼'는 '개그콘서트' 현장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며 큰 사랑을 받아온 '소통왕 말자 할매'가 세대와 관계를 뛰어넘어 진짜 소통을 펼치는 토크 예능이다.</p> <p contents-hash="6909ed67b9e84ff434992b73c0985be89783c8d4c9affc6310daf64471956f3b" dmcf-pid="YuCFUaJ6n7" dmcf-ptype="general">'개그콘서트'의 코너가 1시간 분량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핀오프 되는 것은 유례가 없었던 일이었기에 '말자쇼'는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C 정범균은 "처음 '말자쇼' 편성 소식을 듣고 '진짜인가?'라고 생각했다"며 "가장 오래 한 코너인 만큼 '말자쇼' 역시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밝혔다. '말자 할매' 김영희는 "첫 녹화를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0c7b8c79d0aebe6701ac039239ef0e7e736b59be66d76528d77d1a192ef3537" dmcf-pid="G7h3uNiPL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말자쇼'만의 차별점으로 소통의 깊이를 꼽았다. '개그콘서트'에서는 시간 제약으로 인해 짧고 굵은 웃음에 집중했는데, '말자쇼'는 관객의 인생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6daabca7897ce383d69e00700875f7632f773dc8ecdb4eab12227fc4875a0b" dmcf-pid="Hzl07jnQeU" dmcf-ptype="general">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엔딩 코너이기에 항상 시간에 쫓기듯 진행했다. 하지만 '말자쇼'는 관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고 전했다. 정범균 또한 "소통 시간이 부족해 '개그콘서트'에선 못다 한 인생 이야기들을 더 깊게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e40875d3e629e7b843358c20155051accf1ad051dcaa8c9a551a8c0c3df5d4b" dmcf-pid="XqSpzALxJp" dmcf-ptype="general">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 정범균은 본인의 역할에 대해 "튀려고 하면 '말자쇼'는 산으로 갈 것"이라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내 몫"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김영희는 "범균 선배는 '말자 할매'를 정확히 돋보이게 해주고, 본인의 역할을 확실하게 아는 분"이라며 "선배는 다르다"고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35b9d95cb1ae013b33cf2ab11136d22d59e831a952023567d5b2dbe11a77c63" dmcf-pid="ZBvUqcoMi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영희는 "이제는 '말자 할매'로 사는 게 더 익숙하다"며 "거창한 기대보다는 시청자들께서 '말자 할매', 정범균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범균 역시 "최초로 시도하는 '개그콘서트'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만큼,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eb03729a1239cd37b24e2e4da43720a2981fce64f92fffcb293efeb218e4998" dmcf-pid="5bTuBkgRe3" dmcf-ptype="general">한편, 소통의 새로운 장을 열 세대 공감 소통 활극 KBS2 '말자쇼'는 오는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1hJmC971M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남도청 소속 김민수·장민규, 나고야 AG행 '성큼' 12-10 다음 [인터뷰]셀럽 나영석표 예능…"식상하다 쓴소리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