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이수지·정이랑 “송강·박정민, ‘자매다방’으로 오세요”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69RTIk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dc2bf4259f9efe470759c186dd64d6ce0ff4ed60e2a84d15ed3e75d7a74dc" dmcf-pid="YyP2eyCE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매다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정이랑, 이수지. 사진l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073302823rpuh.jpg" data-org-width="640" dmcf-mid="xKXTFnMV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073302823rp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매다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정이랑, 이수지. 사진l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46969caadeb3948ef5eb8d223b986876103937e3511c7bdeb356774c74dc18" dmcf-pid="GWQVdWhDGI" dmcf-ptype="general"> ‘자매다방’으로 또 한 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40)와 정이랑(45)이 ‘영혼의 단짝’을 찾았다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div> <p contents-hash="663f2c65f03f44452f7a2c01012a5350227ad7027ef30ac91a18b6029f7036cf" dmcf-pid="HYxfJYlwGO" dmcf-ptype="general">이수지와 정이랑은 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동반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이날 취재진과 만나 ‘자매다방’ 비하인드부터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까지 모두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54d8d97fc707d0d16850f22d4bc300460c27e1f9d931de1651d8a055581178f" dmcf-pid="XGM4iGSrXs"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15일 첫 공개된 ‘자매다방’은 5대째 이어져 온 다방을 배경으로 이수지, 정이랑 자매가 스타 손님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SNL 코리아’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콩트와 토크를 오가는 촘촘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5281033ae467a6f128d8b1a61c3413d3244763588ce367f8fc584366acb0df9" dmcf-pid="Z5JQg5WI5m"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자매다방’ 공개 후 반응이 좋다는 말에 “레트로한 다방의 이미지를 가지고 손님들 모시고 시간을 보내자고 한 건데, 많은 분들이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봤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게 홍보하고 있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051169d13903ebde8ba70d5da292f0b121cb83c6c4b0939da415b97eb33cbc1" dmcf-pid="51ixa1YCYr" dmcf-ptype="general">‘자매다방’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이수지와 정이랑의 케미다. 이수지가 “정이랑은 제가 못하는 영역인 퍼포먼스로 그림을 만들어 준다”라고 하자, 정이랑은 “이수지가 워낙 순발력이 좋아서 상황극을 잘 만든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eb55a03dc13e14f4418bf9af46258bc6879d14a555cb683cbbd933b9672f3920" dmcf-pid="1tnMNtGhHw"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지는 “‘SNL 코리아’를 하면서 드라마 타이즈를 처음 해봤다. 어떻게 힘을 배분할지 몰라서 신동엽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이랑이처럼 힘을 빼고 에너지를 분산시켜서 연기해 봐’라고 하더라. 그때도 노력했지만 잘 안 되는 부분도 있지 않나. 그런 부분이 잘 절충이 된 게 ‘자매다방’이 아닌가 싶다”라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9c8c86e6744bf219247f00e6452738c22add086d5565b54ff0c7a901acde07" dmcf-pid="tFLRjFHl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이랑이 이수지의 순발력을 칭찬했다. 사진l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073304129uvjq.jpg" data-org-width="640" dmcf-mid="yh978IDg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073304129uv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이랑이 이수지의 순발력을 칭찬했다. 사진l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9735eeb6c364ca26c931e8f4ecdff18fe15c6c75e2954b9cd9d9c0ce24b0a0" dmcf-pid="F3oeA3XSXE" dmcf-ptype="general"> 그간 ‘자매다방’에는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윤계상, 진선규, 이정하, 엑소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이수지, 정이랑이 김의성에게 괄사 마사지를 시도한 장면, 윤계상이 연기한 장첸 성대모사, 쌍화차 강매 등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div> <p contents-hash="7981bac34b3e3520832181ebdcfa18faaa95e5aea1b257a36f93af47cd68526d" dmcf-pid="30gdc0Zvtk"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대본과 애드리브의 경계에 대해 “녹화하기 1시간 정도 전에 대본 리딩을 하고 들어간다. 대본 양이 많은데 답변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 않나. 답변 다음에 치고 나가는 건 애드리브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1a831c7322c91e120b0967b5401c01179236963281bc082efd507172aa8272a" dmcf-pid="0paJkp5TZc"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이랑은 ‘김의성 괄사 마사지’ 애드리브를 언급하며 “제작진들이 그냥 소품을 준 건 아니지 않겠나. 그래서 사전에 살짝 짓궂어질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긴 했다”면서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 게스트의 눈빛을 보고 원하지 않는 것 같으면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는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a8a79f57c4a6cbdb145593a7b0163db0feb1ba4db68d7516628a514b840482" dmcf-pid="pUNiEU1yHA" dmcf-ptype="general">이수지, 정이랑이 앞으로 ‘자매다방’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도 들어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6839a70936a346dd1a6b6067827383f8480f2ee40ce873ed4f751c470658c331" dmcf-pid="UujnDutWYj" dmcf-ptype="general">먼저 이수지는 “송강이 전역했다. 이제는 나와 주셔야 한다. 제가 마사지를 받아서 얼굴도 좀 작아졌다. 송강이 꼭 놀러와줬으면 좋겠다. 너무 멋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bb70d671575fc4d6486640e48d45deecf9cf36e6e1ef27fad77df94feb7d52c" dmcf-pid="uatGUaJ6YN" dmcf-ptype="general">같은 질문에 정이랑은 최근 가수 화사의 신곡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정민을 꼽으며 “‘나만 설렜나’ 싶었는데 다들 난리더라. 눈 뜨면 계속 돌려보고 기분 안 좋으면 돌려보고 너무 설렜다. 설렘 버튼이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인터뷰②에 계속)</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정시아, 자전거 타기에 진심인 이유(두집살림)[텔리뷰] 12-10 다음 [인터뷰②] ‘자매다방’ 이수지 “최애 부캐는 ‘에겐녀 뚜지’, 난 84kg” 웃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