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정시아, 자전거 타기에 진심인 이유(두집살림)[텔리뷰] 작성일 12-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ty3LRf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f8cde6f7423708ac4147b7fb5f1f1fb36b42396933f88135663caea143496" dmcf-pid="bcFW0oe4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3256376uala.jpg" data-org-width="600" dmcf-mid="zNgMNtGh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3256376ua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4a5507b85f1191fc37ea024389bd67462ee3d1327b381c9172f8678b18c2e4" dmcf-pid="Kk3Ypgd8h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대놓고 두집살림' 정시아가 여태 탈 줄 모르던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d69fb60d85bc12ffa64ddd299fcaa18716035279048ec2314688018b6a67c94" dmcf-pid="9aZS1JQ9hh"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장동민, 정시아가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를 위해 요리·조업에 이어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7c7d04faa007561dcc65adbf267554fc3b7e671694ce7396e6435ab7e14b7dc4" dmcf-pid="2N5vtix2SC"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자전거 탈 줄 모른다고 고백하며 장동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호랑이 교관'이 된 장동민은 '불량 훈련생' 정시아에게 "엎드려뻗쳐"라며 호통치다가도, 안전장비와 운동화 끈을 챙겨주는 '츤데레'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86a2a94f7b44461067663a2879fe889645e7a92f1204f105a814e55a6d80560" dmcf-pid="Vj1TFnMVyI" dmcf-ptype="general">자전거 타기를 위해 장동민은 첫 번째 팁으로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라고 했다. 이때 정시아 "난 두렵다. 두려움이 너무 많다"라고 하자, 장동민은 "두려움 없애는 훈련부터 하자. 돌을 어디다 뒀더라?"며 장난쳤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0c5e89bc2019107da521a634a6477fbe9053632b712d833ab0e4a3cbf86c81" dmcf-pid="fAty3LRf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3257602nfds.jpg" data-org-width="600" dmcf-mid="qkysYQV7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73257602nf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031c6c18e59c3d801d95df337097d9630d386477e595070e04f7cc4f99338c" dmcf-pid="4cFW0oe4Cs" dmcf-ptype="general"><br> 장동민이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줬지만 정시아는 두려움 탓에 페달에 발을 올리는 것부터 난항을 겪었다. 올렸다가도 바로 땅에 발을 디디며 무서워했다. 장동민은 자전거를 잡아주고 같이 달리기까지 하느라 금세 지쳐버렸다.</p> <p contents-hash="cc3493d3feb441fddb6398eae974d1fba8a462c9d689a5b39f45ff8441b7939f" dmcf-pid="8k3Ypgd8lm" dmcf-ptype="general">조금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장동민은 정시아에게 혼자 자전거를 타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1239e26df0501a9b53c4b49c818df35706b22c0b57db99e52d16c1303b76671" dmcf-pid="6E0GUaJ6Tr" dmcf-ptype="general">계속해 훈련하면서 정시아는 "할 수 있다"를 되뇌며 자신만의 요령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f99cb70186dd9cd51a9048f9d6732433d8324a3d32f7e0de45da4ff5cf0847bb" dmcf-pid="PDpHuNiPCw" dmcf-ptype="general">정시아가 이렇게 자전거를 타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밝혀졌다. 개별 인터뷰서 정시아는 "'내가 자전거를 잘 탔으면 우리 서우도 잘 타지 않았을까?'란 생각에 무조건 배워야겠다란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 딸이 아니라면 평생 자전거를 못 타도 상관없다고 고백한 정시아는 "그런데 맨날 뭐 '해봐야해' 시키기만 하고 정작 엄마는 못하면..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287cf085818d18f69c1cade1afc7dddfe045fc89bd12c5dc3f4e246dbb9461" dmcf-pid="QwUX7jnQWD" dmcf-ptype="general">'엄마'로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노력한 끝에 정시아는 약 6초간 다리를 떼고 자전거를 타는 데 성공했다. 첫발을 뗀 정시아의 모습에 제이쓴은 "이게 뭐라고 감동이다"라며 뭉클한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xiWOGxfzS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경 “‘수상한 그녀’ 이후 슬럼프…‘연기 천재’ 아니면 낙오자 같았죠”[인터뷰] 12-10 다음 [인터뷰①] 이수지·정이랑 “송강·박정민, ‘자매다방’으로 오세요”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