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합의 없었다" 매니저와 밤새 울고 웃으며 얘기 나눴다더니…거짓 입장문 의혹 [TEN이슈]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ve7jnQZ5">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1ATdzALx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ff8e8e9a7ee0b3b00fb364090c67f26633a6d3db7fc1ae8fcc2cd8f75bd43" dmcf-pid="tXKhLXTs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080249288ag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XtQyjFHl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080249288ag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5b5f816b0840718777582f58486ac39434b91a614b08d9554ba5bbc40f5ed0" dmcf-pid="FZ9loZyOXH" dmcf-ptype="general"><br>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관련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갈등이 일단락됐다는 취지로 발표된 박나래의 입장을 매니저가 다시 반박하면서 진실 공방이 격화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ef4dc090e047834294b9f9179f55a029e40ed5fb9aa7e86e6b250dab0922bc6" dmcf-pid="352Sg5WIYG"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매니저는 지난 9일 "박나래와 3시간 동안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양측에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ab4ee094bb20c620ddf36425f2b04cbf37e7ad6a432df7eaf777868e2fca2216" dmcf-pid="01Vva1YCGY" dmcf-ptype="general">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는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느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 "오해가 풀렸다는 입장문에 어이가 없었다",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 등 여러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fb779cc17a1a9d515169431f55932c8eb7d0d04c19f03bcabd66d3a26392a" dmcf-pid="ptfTNtG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080250660dh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ZfD2XR8B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080250660dh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0ba58c221a96d180ed1eecc64d668043fa13a913b6c08719c8f8a7a561c68" dmcf-pid="UF4yjFHl1y" dmcf-ptype="general"><br>앞서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논란 및 불법 시술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c77e1d0412c509845821bc1c80ce2fcacf973b7a24e077bb77dd6db31c93181" dmcf-pid="u38WA3XS5T" dmcf-ptype="general">당시 박나래는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였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67eff5f1b9a0246380d12d01df219f88aa26fd42593adb25be2694472019ec" dmcf-pid="706Yc0ZvYv"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고맙게도 (매니저가) 집으로 찾아와줘서 만났고, 밤새도록 울고 웃으며 함께 얘기했다. 서로 오해를 푼 것 같아 너무 좋다"며 "서로 어떤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사이인지 다시 깨달았다. 서로 이번 일 겪으며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적어 화해 무드가 조성된 듯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매니저가 다시 입장을 반박하면서 상황은 재차 불거졌고, 현재 박나래 측의 추가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cdb29f73a0c835a8457ac1ec43c393126cc9d3a5afa8b65f6838631ed27bed4" dmcf-pid="zpPGkp5TGS"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또한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인물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166b07f247cfed916973b935562652e995c470b09f58337ea5896ab92de65c9" dmcf-pid="qUQHEU1yGl"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교회 문 박차고 나가" [RE:뷰] 12-10 다음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 남편 윤박 누명 벗겼는데 인턴 잘렸다…'뒤통수 얼얼' [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