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기타리스트 이준형, 단독 콘서트 마치고 1월 5일 입대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tMXR8B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d960a35dde2f24c51383feadf4742b60a00d91af1713b0bb875a17fbc452b0" dmcf-pid="7zpJtix2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081339767ghqu.jpg" data-org-width="620" dmcf-mid="UbUiFnMV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daily/20251210081339767gh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742c396ce5c4acb86f67896d58f91a483b55dad542b5c691e6bb9d3d08723a" dmcf-pid="zqUiFnMVy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준형이 오는 2026년 1월 5일 군악병으로 육군 현역 입대한다.</p> <p contents-hash="ce86135d375b19d7d2217bb5485b609a26ecea6cd428edcb40b757d4b7a8f824" dmcf-pid="qBun3LRfCk" dmcf-ptype="general">이준형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며, 음악을 향해 걸어왔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8996dce24cbb99e63e9c946f3d9f4f8d98acf3f21bf8b7e7282b61a9244f335" dmcf-pid="Bb7L0oe4Cc" dmcf-ptype="general">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기타를 시작해 벌써 15년이 흘렀다. 지금 이 순간이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찬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군 복무로 인한 긴 공백기를 앞둔 솔직한 불안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럼에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왔던 대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뿐"이라며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의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1670126a7823588c184d103bbca0f02ea5531ceefcc81f02dad4d1bcdd1ec04" dmcf-pid="bKzopgd8hA"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입대 하루 전까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상황에 대해 "공연이 때로는 무뎌지고 두려워지기도 했지만, 결국 제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SA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FLORAL'이 이준형의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된다. 프로젝트 '플로럴(FLORAL)'의 연장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팬들과 보내는 실질적인 마지막 밤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e1bd95636e815f941c13d75ef4cb4bd91283fe6a35739bf6421039596910e495" dmcf-pid="K9qgUaJ6vj" dmcf-ptype="general">이준형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에게도 진심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해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작곡가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해온 그는 "휴식기를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이 노래하려 한다. 다시 돌아올 날에도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26c77d3508ba7182775b4670b7f7b0505f6de0f1a791540d4e06738dda0b1d" dmcf-pid="92BauNiPvN" dmcf-ptype="general">소속사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은 "이준형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해온 팬들에게 이번 입대 발표는 큰 아쉬움과 응원의 마음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충실히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bfd9e26e6b66f148cb652a3876a74ec38398d39376818731368ff18874c250a" dmcf-pid="2VbN7jnQha" dmcf-ptype="general">한편, 이준형은 지난 11월 유다빈밴드 단독 콘서트 '우리의 밤 – 커튼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 '#플로럴'을 준비 중이다. </p> <p contents-hash="7ea4f3897ab662f178ac3fb6bcdcc11a8187e3fcb166152d53d3e7f0d0b3dfc6" dmcf-pid="VfKjzALxW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db2d921f7af25e7f3c5a80647355d5617363c85f2185ea8a0dc28759fa1e68cd" dmcf-pid="f49AqcoMy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유다빈밴드</span> | <span>이준형</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482cBkgRvL"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7kg 감량’ 곽튜브, 비교해보니 1년 반 전과 확 다른 비주얼 (전현무계획3) 12-10 다음 안은진도 감탄… 수지, 발레코어 청순美 ‘눈길’ [IS하이컷]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