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한복 입고 ‘라스’ 출격…“열심히 살아야 돼” 작성일 12-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RU6Cwa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4fbe9f7f1982b8519affd67ec4bbebc8ecd5dad6d82e507d3ff275f7bfe3b" dmcf-pid="3meuPhrN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성록. 사진제공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083539747huhu.jpg" data-org-width="1000" dmcf-mid="tUg9JYlw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083539747hu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성록. 사진제공 |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43f5d3ab779faadcd46fb3caba18c5cc8126d7908e04ea7cf3dccb3282c337" dmcf-pid="0sd7Qlmjz6"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신성록이 한복 차림으로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뮤지컬 홍보와 아이돌급 팬서비스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div> <p contents-hash="3694eb0ae32205ad291db51aa195b773f9dfa7f45b8ee224188444158196411e" dmcf-pid="pOJzxSsAU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함께하는 ‘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8dc5ab09a602d7ea9625ee6f72f2ece0a2ea26b72050dcba6efb358b251368a5" dmcf-pid="UIiqMvOcp4" dmcf-ptype="general">신성록은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홍보를 위해 직접 한복을 입고 출연했다. 그는 한복을 입고 온 이유를 설명하며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자연스럽게 작품 이야기를 꺼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d7958472da6bfa60ed25ac764ec3039f5b4ebb71bae59aa439655cb8bc5145dd" dmcf-pid="uCnBRTIkzf" dmcf-ptype="general">신성록은 뮤지컬 20년 차다운 내공도 풀었다. 수백 번, 수천 번 불러온 넘버와 대사를 무대에서 틀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대사 실수로 생겼던 에피소드를 직접 재연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70a5581b85c806224354ab94bf920baaec90c93073f821673750333fc0b991f" dmcf-pid="7FOdDutWpV" dmcf-ptype="general">공연 뒤 팬서비스 이야기도 이어졌다. ‘뮤지컬계 7급 공무원’이라는 별명처럼 팬들의 요청이 있으면 끝까지 자리를 지킨다고 했다. 강아지 귀, 고양이 귀, 핫도그 등 최신 포즈까지 다 꿰고 있다며 즉석에서 완벽하게 소화해 ‘뮤지컬계 아이돌’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3aba8a22e96d417aa94ed82c9c182ca51efdd76d3f96bdd0a057014c0534e3c" dmcf-pid="z3IJw7FY02" dmcf-ptype="general">외모 관리와 반려견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했다. 신성록은 제모 레이저 시술을 받다 눈물을 흘렸던 경험을 털어놨고, 아프긴 했지만 지금은 매끈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연을 맺은 반려견 ‘카톡개’ 이야기도 꺼냈다. 팬이 “카톡개님 사인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는 근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aa39817dfe9511335c064b1c1aa092169f1cf0c1f14bf0242da4569c38e518d3" dmcf-pid="q0Cirz3Gp9" dmcf-ptype="general">허성태와의 악역 토크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 신성록은 나쁜 놈도 다 같은 나쁜 놈은 아니라고 말하며 허성태는 직접 뛰는 악역, 자신은 뒤에서 지시하는 재벌 악역 스타일이라고 차이를 또렷하게 정리했다.</p> <p contents-hash="a3fab04ab217868b5e50edf3977aa8ba563f0889ebe61fdaa03cd5f5dd69802d" dmcf-pid="Bphnmq0H0K" dmcf-ptype="general">마지막에는 뮤지컬 넘버를 직접 열창했다.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몰입도 높은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장도연은 지붕 뚫었다며 감탄했다. 신성록의 재치와 무대 장악력은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bUlLsBpX0b"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우, '은애하는 도적님아' 출연…문상민 호위무사 역 12-10 다음 ‘스프링피버’ 핫!핑크빛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