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엄마가 두 분” 고백…가정사 첫 공개(퍼즐트립)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81lVqF3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92b009eb2e552cb8858ae22885b3ba92650ef15eab0e4190b39b6a62bdfb7" dmcf-pid="8R6tSfB3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퍼즐트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083140099muwm.jpg" data-org-width="900" dmcf-mid="fGDQqcoM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donga/20251210083140099mu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퍼즐트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65ab797d395080e1bff97d8f6abc57da2ce65c66311c2c192da0507b62989b" dmcf-pid="6ePFv4b00w"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엄마가 두 분”이라며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 마음을 울렸다. </div> <p contents-hash="3a8997bbef700308ed41469cddb19c60b784c7de85b144c08047efb5a8340e62" dmcf-pid="PdQ3T8KpUD" dmcf-ptype="general">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해외 입양인들이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을 찾기 위해 한국에서 가족과 자신을 마주하는 여정을 담는 리얼 관찰 여행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f52454a67dcb37b305a466e71255fa5e125cb4f201a40f466e48e42b30f87b34" dmcf-pid="QJx0y69U3E"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3부에서는 김나영이 퍼즐 가이드로 나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24세 케이티와 공감의 여행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587c0db0513732cedd774326f3e1e44cc4bb249a7ce62c18ac29226db6c9505b" dmcf-pid="xLeuGxfzzk" dmcf-ptype="general">이날 김나영은 케이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김나영은 과거 위탁모 봉사를 일주일 정도 했던 경험을 꺼내며 “일주일인데도 아이를 보낼 때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케이티는 “나에게도 만나고 싶은 엄마가 있다. 바로 위탁 엄마이다”라며 위탁모를 찾고 싶어하는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의 대화는 조용히 울림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d35755201aab5d760274960d743dfaaea2ffbc9bd32f3f8b1b9e84a1641ca3b" dmcf-pid="y1GceyCE7c"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에게 케이티를 소개하며 그녀의 가족 이야기를 설명했다. 김나영은 “케이티 누나는 엄마가 두 명이고 아빠도 두 명이다”라고 말한 뒤 “엄마에게도 엄마가 두 명이다”라고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그는 엄마와 아빠가 두 명인 건 행운인 것 같다고 말하며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86e3ed769929eb5a7df3c244a07d059e54802017f96bb6d843b0905884fefa78" dmcf-pid="WtHkdWhDUA" dmcf-ptype="general">이어 김나영은 자신의 가정사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재혼을 하셔서 엄마가 두 분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fe0953f0a3e9c78551552156515c34a8c49a1ae0ece95aa989b4e80e5874951" dmcf-pid="YFXEJYlwuj" dmcf-ptype="general">엄마가 일찍 떠나 원망했었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함께 보냈던 시간 속에서 충분히 사랑받았다는 걸 이제야 알겠다”며 “엄마를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엄마가 두 명이라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김나영은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a94dd85d8524c8cc4299187959f472814dbc2959889429509983c312fcdcf7fe" dmcf-pid="G3ZDiGSrFN"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최수종은 좋은 엄마라고 미소를 지었고, 양지은도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저렇게 설명하기 쉽지 않을 텐데 존경스럽다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H05wnHvmUa"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연기대상’ 1차 티저 12-10 다음 "이효리 덕에 가수 됐다"…정예원, 소속사 전속계약까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