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서 택시기사 된 태헌..."기사 폭행·무임승차·파출소행까지" 선배 말에 충격 작성일 12-1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BHZe6b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09f3a119c98561f9afe48349b74de2fe4cdc503a50d3be43af91c04d7373f7" dmcf-pid="U9KZ1JQ9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325sqcf.jpg" data-org-width="540" dmcf-mid="tpTcEU1y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325sq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3f75ed1e16f89aa13f4f91609f3a4dcb58d3d2069da3a696739564272a0dfb" dmcf-pid="u295tix2U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돌 출신 태헌이 택시기사 선배들의 고충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ec623dcbb1cb474c05e45ff23b9cb59e9541f8d5fc1609cc7c12c38ab084f5ff" dmcf-pid="7V21FnMVUn"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에는 '광희 임시완 박형식이 누군데요? ZE:A는 모르지만 팁은 드릴게요. 큰손 손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161bd581327f5222c0d009e0b622b2694ed01f88d7ebf2c2da55441947acb162" dmcf-pid="zvSjc0ZvFi" dmcf-ptype="general">이날 태헌은 "매출 좀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한다. 안양이나 지방을 내려가게 되면 콜을 받아서 내려가지 않냐. 거기서 보통 (서울로) 잡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게 좀 어렵다"라며 선배 기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2c6f68da56e20407aaa01959caeac554fe54002ad43f51f8409aefce60f423" dmcf-pid="qTvAkp5T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487pcfu.jpg" data-org-width="700" dmcf-mid="F3wdiGSr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487pcf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87672df955f4828d6cf4d8aec86b1e67c9135296f4bd79cddd40c5aa019340" dmcf-pid="ByTcEU1yFd" dmcf-ptype="general"> 이에 선배는 "다 힘들다. 그건. 더구나 안양 같은 데 가면은 백발백중 다 빈차로 (서올에) 올라간다"라며 태헌의 고민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0fdc127212f15dedcb8b6da4770c2551c967538eb472730932a7b3a5eedd9723" dmcf-pid="bWykDutW7e" dmcf-ptype="general">태헌은 기사님들의 식사나 손님들을 만나는 고충에 대해 물었고 선배는 "힘들다. 예전엔 일하면서 손님들한테 구타도 당했다. 지금은 별로 없는데 옛날에는 파출소도 많이 갔다. 왜냐하면 돈을 못 받으니까"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ac38fabb2250503faa85776e3bce0605af42a68241a36dea75cbb18aa9f9498" dmcf-pid="KYWEw7FY7R" dmcf-ptype="general">'꿀팁'을 묻는 태헌에 선배는 "뭐 열심히 하는 것 밖에 더 있겠냐"라며 "무리하면 안된다"라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665fc3ac82422f0c0f2011f0434bb31ad6a2eae75a588ee036118bfc5081d6" dmcf-pid="9GYDrz3G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687uiip.jpg" data-org-width="700" dmcf-mid="3bn2fskL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Chosun/20251210084416687uii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7149b740215821458ab6f7129772517e71203d0d075a24bac602ff9b20a389" dmcf-pid="2HGwmq0HUx" dmcf-ptype="general"> 택시 기사 월급의 월 최고가 4백만 원인 줄 알았던 태헌에 선배 기사는 "4백만 원은 아무나 번다. 그 친구들은 한 13시간, 14시간 일한다. 젊은 친구들은 힘이 있으니까. 우리처럼 나이 많은 노인네들은 안된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96027027ee91e8ae67da6d6f752a473ec66e95042bdb7b99c0fbab0a0a218657" dmcf-pid="VXHrsBpXzQ" dmcf-ptype="general">태헌은 "근데 허리 안아프시냐. 저는 (택시) 타다가 허리가 너무 아팠다"라 했지만 선배 기사는 "본인 허리가 부실한 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2131ae50f659e5db7ea0517dd3be30ec74e670c6e65436d90e608b918238b79" dmcf-pid="fZXmObUZUP"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현진, 이준혁 '등짝 스매싱' 해명…"그렇게 세게 때린 줄 몰랐다" 사과 12-10 다음 ‘우리들의발라드’ 1990 발라드 모음집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