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거짓말 했나…전 매니저들 “소송하자더라” 작성일 12-1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c7fskL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1241f38e7efe0c63c5263a1c605db5211eb8f09d61533879d0bb5f26c77a6" dmcf-pid="Qgkz4OEo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3. 12. 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085028901pnbk.jpg" data-org-width="700" dmcf-mid="6udXUaJ6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SEOUL/20251210085028901pn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2023. 12. 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5c8e304a6417dda2f59a01d29411bef0a92df067fcdd5fd141b277d4c8e3df" dmcf-pid="xaEq8IDgC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갑질 의혹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가운데, 당사자들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e6e06b06c3c56faa6039d4fd5123ef1d68d3affba48c7e76cd37f1827b2a6318" dmcf-pid="y96v5dPKSD" dmcf-ptype="general">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9일 채널A를 통해 박나래와 3시간가량 이야기를 나눈 건 맞지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양측의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3e154aeaa5f3f84534ab8806ee14eb5432cbdf8da109185ea1d8937070be7b0" dmcf-pid="W2PT1JQ9WE"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며 “오해가 풀렸다는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35f192325dd2869e4bf6fbdf9a90f640888b39344bc896b81a92d35ccd3de2" dmcf-pid="YVQytix2Tk" dmcf-ptype="general">또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fa43d327ec53618d304f1c7ff11d91b2148bfacdd35a332d13d326f15a4dea7" dmcf-pid="GfxWFnMVSc"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전날(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입장문을 올리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전직 매니저들을 직접 만나 오해를 해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1779fad629d146994009bb9d7fe9cc7b832780ee665c11bf86658cc7645d28d" dmcf-pid="H4MY3LRfSA" dmcf-ptype="general">논란은 지난 3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특수상해와 폭언, 대리 처방, 직장 내 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면서 제기됐다.</p> <p contents-hash="ab571602596d1178b1485f2e445d804137802bbafb4b77b79543ccd676363dbf" dmcf-pid="X8RG0oe4Tj" dmcf-ptype="general">이들은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고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0ce0a72ab29b1c5bbd8445dadaad1c66f05dc835901d77bd01e73a4eab87ab1" dmcf-pid="Z6eHpgd8SN"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박나래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며 갑질 의혹이 논란으로 불거졌고, 박나래 측도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이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애하는 도적님아’ 홍민기, 위험한 남자 12-10 다음 압구정 땅값 천만원도 안 했는데‥윤다훈 “그 시절 1년에 68억 벌어”(돌싱포맨)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