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돌싱 루머 일축 "딸만 호적에 올린 미혼부였다" [돌싱포맨]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CfoZyOw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1c440d5f0a833fc2feeb949837fd47a2bbc5316fd50fda03fc8e55f82030b0" dmcf-pid="0Ah4g5WI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BS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090614313ddhd.jpg" data-org-width="640" dmcf-mid="FCTQA3XS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mydaily/20251210090614313dd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BS '돌싱포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f2c33c1e2f02a7ff64b74bb86212100ff341c54f524a45eee04e41a7780b99" dmcf-pid="pcl8a1YCO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자신을 둘러싼 돌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24f1f1e091771afe4a56f9339240ac91870c94fb74c50bff9754abffd1aadd5" dmcf-pid="UkS6NtGhw2"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황신혜, 윤다훈, 유튜버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516e2346b8c2c18b13ac91b0f4e780d2572c33046269a668e9a5a0f3733e75f" dmcf-pid="uEvPjFHlr9" dmcf-ptype="general">이날 윤다훈은 '돌싱계의 큰형님'이라는 소개에 "사람들이 날 돌싱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결혼 한 번밖에 안 했다. 사실혼도, 혼인신고도 한 적 없다"며 "법적으로 결혼한 게 아니라 호적에 딸을 올린 것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984401cccb7d23e4f879966f7759a70578d7bb7e8582b611a751c15f0c95e1f" dmcf-pid="7wyxc0ZvOK" dmcf-ptype="general">과거 미혼부 사실을 깜짝 공개했던 시기를 돌이키며 그는 "군대 휴가 중 잠깐 만났던 인연에서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내 호적에 올렸다"며 "그 당시 결혼식을 하거나 같이 살았던 것도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아직도 혼자 사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은 잘 결혼해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b2cb707f6691fc099da9d18fa349896e6c86f0883c5b06ac2ff588b48bc2b0b" dmcf-pid="zrWMkp5TIb"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설명에도 탁재훈이 "이혼 3번 한 느낌이다"고 농담했고, 윤다훈은 "내 체감으론 7번"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118172abc111eb1671966b2eca1147d36af6ed6f1befdb56b2d532c482b38a19" dmcf-pid="qmYREU1yOB" dmcf-ptype="general">한편 윤다훈은 시트콤 '세 친구' 전성기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광고를 찍었던 '진짜 CF 황제'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1년에 광고 48개를 찍었고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며 "2000년도 소득신고가 68억이었다. 개인 소득 1위였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e648b1a039fabed87140528914df5d93d87845af6cf8bb7c6a01a78cd66551f" dmcf-pid="BsGeDutWDq" dmcf-ptype="general">현재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는 윤다훈은 최근 손녀가 생겼다며 "기러기 할아버지가 됐다. 자주 보러 다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년에는 해외에 있는 가족이 귀국해 기러기 생활도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브 방송 중 '해체 고민' 고백한 BTS RM…"후회, 답답한 마음 앞서 미안" 12-10 다음 ‘판사이한영’ 원진아, 첫 법정물 도전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