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중 '해체 고민' 고백한 BTS RM…"후회, 답답한 마음 앞서 미안"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wMkp5T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5ae9aa0bdcc67058c3e72dd879cde913687885afaf806b1f57020292b1dc5" dmcf-pid="6urREU1y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ocut/20251210090605946nvav.jpg" data-org-width="710" dmcf-mid="40kPjFHl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ocut/20251210090605946nv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5a932c9538ad7bc218d0c6e7253f31d401ffb10c0843837a716cf8db8d7552" dmcf-pid="P7meDutWro" dmcf-ptype="general"><br>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알엠(RM)이 '해체'를 할까 하는 고민을 몇만 번 해 봤다고 밝힌 최근 라이브 방송을 사과했다.</p> <p contents-hash="27da89b46e56a713c8808045de07ab21c36dfb3060701b5021ce7ddfc0224260" dmcf-pid="Qzsdw7FYrL" dmcf-ptype="general">RM은 9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아미(공식 팬덤명)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걱정해 주시는 연락 많이 받았습니다‥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5ef359a3ff21b7e6b6670a6a06f536d957d6a174fe4ae4426f500ecca2cac35" dmcf-pid="xqOJrz3GIn" dmcf-ptype="general">RM은 "미안합니다 ㅠ 조금만 예쁘게 봐주십쇼.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컨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습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f8c6e166722db35b4a990c3b630659c3d897b407ef58bf96301b01e748cd2077" dmcf-pid="yD2XbEaewi" dmcf-ptype="general">근황도 전했다. RM은 "주행 시험은 곧 치고 어제 주행연습 스티커 붙이고 코스 4개 다 돌았습니다. 무섭습니다(사고 안 났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석류의 빛깔 영화를 봤고 집 인테리어가 다 끝나서 곧 반년 만에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 나중에 다 꾸미고 소개할게요"라고 썼다.</p> <p contents-hash="0630698470b7765e2797cfbdebece4376010ae7a6ffd3afd5e4e2eafcee9885f" dmcf-pid="WfTNlVqFwJ" dmcf-ptype="general">이어 "눈오리 만들려고 집게 꺼냈는데 다 녹아버렸습니다. 너무 추운데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시면 안 됩니당. 그럼 이만 !"이라고 글을 맺었다.</p> <p contents-hash="68c275bd9b25b96bbac04204cfddc2de3be3b5b196368cfa25213166697c7edc" dmcf-pid="Y4yjSfB3Id" dmcf-ptype="general">팀의 맏형인 진은 RM이 올린 글에 "우리 남준이는 늘 응원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RM은 "아잉 김석진 최고"라고 화답했다. RM의 본명은 김남준, 진의 본명은 김석진이다.</p> <p contents-hash="206913de0014e17481bcf70aa38fdebc171022bac74f26dbc18a479ca06de837" dmcf-pid="G8WAv4b0Ee" dmcf-ptype="general">앞서 RM은 지난 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시점이 멤버 정국이 에스파(aespa) 윈터와 열애설이 난 직후여서 특히 많은 관심이 쏠렸다. RM은 "주변에 아미들이 있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제게) 보내준다"라며 "이 직업이 비하인드를 다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e04d5825a2a28eb50b7177a030983b9f77af4ba49b8c28d18238f4ea6c60c3" dmcf-pid="H6YcT8KpOR" dmcf-ptype="general">또한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그런 고민을 몇만 번 했다. 그래도 같이하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왜 (올해)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날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646433cc71835d7f46c88529ed5d531a83b0ebf6b8a926ae70c60a5e28af6b8" dmcf-pid="XPGky69UmM" dmcf-ptype="general">올해 기준으로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ZQHEWP2uDx"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6b309ab1074c652ed04aa7bf13618b8b0945f9708d7bf14a73785219f59a793c" dmcf-pid="5xXDYQV7wQ"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1MZwGxfzIP"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다훈, 10년 기러기 생활 청산한다 “내년 한국 들어오기로”(돌싱포맨) 12-10 다음 윤다훈, 돌싱 루머 일축 "딸만 호적에 올린 미혼부였다" [돌싱포맨]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