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엠시스, 문서중앙화로 보안 위협 선제 대응 강조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VRA3XSE3"> <p contents-hash="395202fe39d1cfb0c43d8ad21c76d65375795d04bf15d5a483229005aefda636" dmcf-pid="XPfec0ZvsF" dmcf-ptype="general"><strong>랜섬웨어 등 침해사고 증가 속 데이터 접근·통제 체계 강화 필요<br></strong><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3c11182ad04e5e183ba0ac7ba5b94b4096b36657a32a5ab2f64a060d1f297" dmcf-pid="ZQ4dkp5T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코엠시스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090252005iuef.jpg" data-org-width="558" dmcf-mid="GTJAh2zt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timesi/20251210090252005iu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코엠시스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4c1d5df16bf89db2b63370e4dfebec3b64b4dd45afa992a1aa9793f8e1a530" dmcf-pid="5x8JEU1yO1" dmcf-ptype="general">보안 솔루션 기업 모코엠시스(대표 김인수·윤영호)는 금융·통신·가상자산·공공 분야 전반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서중앙화가 보안 위협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ec15c443a4c6b5bf2813bb27b83913ee64226dc051a2726dfa6f931bcf59885" dmcf-pid="1M6iDutWs5" dmcf-ptype="general">보안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금융권에서만 8건 이상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고,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약 445억원 상당의 고객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확인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2025 상반기 사이버위협 동향' 자료에서도 침해사고 신고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으며, 해킹·랜섬웨어·악성코드 감염 등 금전 탈취형 공격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ac4839bce6e8537f0f6ce284e63ebe6b597ed6d2977cc969db6db6b5191be0" dmcf-pid="tRPnw7FYDZ" dmcf-ptype="general">모코엠시스는 최근 공격 사례의 공통 취약점으로 '분산된 문서 저장 구조'를 지목했다. 개별 PC에 저장된 업무 문서는 접근 통제가 어렵고 반출 추적도 쉽지 않아, 내부 계정 탈취 한 번으로 대규모 정보 유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d57310d772ddd78034220bd51041edeb050e446f5a8988553b53d80baea0b90" dmcf-pid="FeQLrz3GOX" dmcf-ptype="general">모코엠시스의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파워 이지스-씨(Mpower EZis-C)'는 기업 내 생성 문서를 중앙 서버에 암호화해 저장·관리하고, 사용자가 중앙 서버에서 직접 문서를 열람·편집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내·외부 유출 차단 △랜섬웨어 감염 확산 방지 △감사·추적 기능 강화 △업무 연속성 확보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3857233b8511720ff4aa78db3ae765bb7ba5f218316484c6fb072e25f4ab17d" dmcf-pid="3dxomq0HOH"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더라도 원본 문서는 중앙 서버에서 보호되기 때문에 피해 확산이 원천 차단된다”며 “감염 파일의 동기화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e45f359b15b30028e00feca9cff37ad3a693db20bb2d35e7c93c675614d1dd8" dmcf-pid="0JMgsBpXEG" dmcf-ptype="general">또한 문서 접근·편집 이력 전수 기록을 통해 내부 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추적이 가능하다. 재택근무, 외부 협업, 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데이터 이동이 증가한 상황에서 문서중앙화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3134c2ea713e71ba2047e7b741e47f77fd4a7dd49d282fe7bf6dda40d2bf37c" dmcf-pid="piRaObUZmY" dmcf-ptype="general">진충열 모코엠시스 부사장은 “사이버 위협 대응은 사후 복구보다 사전 차단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보안 강화뿐 아니라 ESG·감사 대응·업무 표준화 등 경영 효율 측면에서 문서중앙화 도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4486f45956ad0df7f2fb636ff575706b0bcdbde71e43f3de358c93689242d5" dmcf-pid="UneNIKu5OW" dmcf-ptype="general">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회 수상' 양의지-'최고령' 최형우, 골든글러브 시상식빛냈다 12-10 다음 한국정보인증, 대학증명서 제출 서비스 ‘KICA증명’ 한국방송통신대 등 18개 기관 연동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