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1승 후 결선리그 3연패…한국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서 23위 마감 작성일 12-10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0/20251209083302038086cf2d78c681245156135_20251210091111547.png" alt="" /><em class="img_desc">브라질과 결선리그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는 한국 선수단. /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23위로 마쳤다. <br><br>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네덜란드 공동 개최 대회 결선리그 일정이 종료되며 32개 참가국 중 순위가 확정됐다.<br> <br>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꺾어 1승 2패를 기록했고, 결선리그에서 브라질·스웨덴·체코에 연달아 패했다. 2021년 14위, 2023년 22위에 이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br> <br>아시아 최고 성적은 13위에 오른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를 25-19로 이기고, 결선리그에서도 8강 진출팀 헝가리와 비기며 선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사이언스샷] “하이 파이브, 아니 하이 킥”…올해 가장 웃긴 야생동물 12-10 다음 강기정 시장, 이정효 광주FC 감독에 구애…"해내고 싶은 일 많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