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빈밴드 이준형, 1월 5일 입대 "잘 기억하고 계셔주시길" 작성일 12-1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NhnHvmyy"> <p contents-hash="9078d45057ad38beb8124c605462eedee3a70bcbbf331f98304d755b3270ae28" dmcf-pid="YbjlLXTslT" dmcf-ptype="general">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97e0437878e2b0788b639a3267de60f0c84e481ba3b36f65c7a28cbdd9ae7" dmcf-pid="GY4oKDNd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092626977uomp.jpg" data-org-width="1080" dmcf-mid="yRbeuNiP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MBC/20251210092626977uo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HG8g9wjJCS"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4fb1966b9e8c0479b93f768e6ef0bb77e17341889f307d6b0a049f871b701b36" dmcf-pid="XH6a2rAill" dmcf-ptype="general">이준형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월 5일 군악병으로 육군 현역 입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ea6f05682db39427b93b2809ab690a30e07693023e0309c40b09136c21d475f" dmcf-pid="ZXPNVmcnTh"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형은 "음악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부족한 게 많은 미숙한 음악가로 머물러 있는 것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만큼이나 지나왔다니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운 떼며, "학생 때엔 싱어송라이터가 될지 몰랐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던 때엔 기타리스트가 되어 있을지 몰랐다. 삶은 생각보다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곤 하더라. 앞으로의 길도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전혀 아무것도 예상이 되지 않는다. 언젠가 음악을 놓게 될 때가 오면 덤덤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다는 쓸데없는 걱정도 하곤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해왔던 대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6cea8c67a458cdcb077db962468dae72c19ed820afb839e794a3a422c3c708be" dmcf-pid="5ZQjfskLWC" dmcf-ptype="general">이어 이준형은 "어쩌다 보니 입대 바로 전날까지 단독 공연을 하게 됐다. 때로는 공연을 대하는 마음이 무뎌지기도 하고, 때로는 미숙함에 공연을 두려워하기도 했었지만 결국 내 삶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느낌"이라며 "인디가수로 시작해 기타리스트, 그리고 작곡가 이준형까지. 그동안의 모든 내 모습을 사랑해 줘서 감사했다.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이 노래하려 한다"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77401b2d557f341218f73aa89f0c9fa1ca2822e7c88d1d73ef4171332dcf6dd" dmcf-pid="15xA4OEoyI" dmcf-ptype="general">이준형은 긴 글을 마치며 "지금의 날 기억 속에 잘 담아주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에도 날 잊지 않고 잘 기억하고 계셔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p> <div contents-hash="2e8dea8dcea0e65108daa73bcafca7f6f15e3a76267d0df3a52b3cf99b23e52c" dmcf-pid="t1Mc8IDglO" dmcf-ptype="general"> 한편 이준형은 2019년 EP 앨범 '모놀로그'(Monologue)로 데뷔했다.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 '#FLORAL'을 준비 중이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이준형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예은, 앤피오와 재계약… "굳건한 신뢰 바탕" 12-10 다음 그래미 후보 출신 오페라 가수, 자택서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는 친아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