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조우진·문가영·류경수·이준영, 2025 주역들이 직접 밝힌 흥행 소감 [ST연말취재기획]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EBy69U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bd863c58cb4a29af9cb95e41f6bf9b3b5bdbab11df5f224e838a314aeff52" dmcf-pid="bfDbWP2u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6086vlju.jpg" data-org-width="600" dmcf-mid="pjzRUaJ6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6086vl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07d0572208467c9dac64bf1b86fb8646ae8b8ed83a53931d8a29b945d13b6" dmcf-pid="KRh6tix2S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해 드라마, 예능, 영화 다방면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있다. 대중을 웃고 울리며 진하게 소통한 주역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p> <p contents-hash="5747a4b5dacac34ab2830d8575999a06de31ac790afd0118cbdb13fd8405764e" dmcf-pid="9elPFnMVyA" dmcf-ptype="general"><strong>▲ '촌뜨기'도 '김 부장'도 류승룡이었기에 </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c838e06c244cad5cb3766a277532859d73769ad840ee71a4bc9e33d6aa8d9" dmcf-pid="2dSQ3LRf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7345oger.jpg" data-org-width="600" dmcf-mid="UKoCiGSr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7345og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디즈니+,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24c10500537b20300a2f5351c2152510b1be030d55570d6dd348f7d40117f4" dmcf-pid="VJvx0oe4hN" dmcf-ptype="general"><br> 가장의 애환으로 올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류승룡이다. '파인: 촌뜨기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상하반기를 채웠다. </p> <p contents-hash="1af6b76456ee8981392618e52e5cabca7d3c0e03f98c1e71d8aaabe2fa58b235" dmcf-pid="fiTMpgd8Sa"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올 여름, 지난 7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오관석 역을 맡았다. 가장으로서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 성공을 향한 강렬한 욕망, 집요함, 성실함 가진 역할을 오롯이 소화하며 몰입도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9601f45731826cd3d5caae534ce0b6b51576326587a8ea96cc178f1036608963" dmcf-pid="4nyRUaJ6hg"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직장인의 현실과 인생의 굴곡을 깊이 있게 연기했다. 그는 김낙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체화해 '어딘가에 있을 김 부장'을 떠올리게 만들었단 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b9cebe0024aef7f011dd421abc4fb4b48f179fa96cca1157ac60c22b23d3f96" dmcf-pid="8LWeuNiPCo"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스포츠투데이에 "올 한 해, 제게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 덕분에 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427a2e88934b80100cafee2720f867a2d11c59f718523872473d0a10b51afc2" dmcf-pid="6oYd7jnQvL" dmcf-ptype="general">이어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을 맞아 붉은 말처럼 힘차고 뜨겁게,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더 멀리 달려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저 역시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2026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사랑하는 분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af2ff7e2e8716777a3c8103b622f869caa6d6482babc89179b613a0cb3527f1f" dmcf-pid="PgGJzALxCn" dmcf-ptype="general"><strong>▲ '믿고본다' 조우진 </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4f8152806711de9d35264abec39a692e7e4e71419e782de97cebfbe6aa19a2" dmcf-pid="QA5oKDNd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넷플릭스,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8569uujm.jpg" data-org-width="600" dmcf-mid="uaP5w7FY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8569uu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넷플릭스,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901c6a3c815fc4fe05c39a39ba7df2bef24cac97286ef97db5f0232ce3bcde" dmcf-pid="xc1g9wjJyJ" dmcf-ptype="general"><br> 조우진은 일찌감치 다작왕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의 결로 입지를 다지며 신뢰받는 그다. </p> <p contents-hash="6571cba72903347b6be0b4c7013d196ab71a9934600c4ba1ba383f134e93c0e7" dmcf-pid="yuLFsBpXld"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지난해 말 개봉된 영화 '하얼빈' 독립운동가 김상현으로 올해 초 491만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지난 3월 '승부' 속 바둑기사 남기철 역으로 관객을 만났다. 배우 이병헌과 짧지만 인상 깊은 호흡을 주고받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86a10a998eaab90510ebf9a5e8093749873300acbcdbe0c0b26883ed3d076f77" dmcf-pid="W7o3ObUZSe" dmcf-ptype="general">특히 주연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한 조우진이다. 조우진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사마귀'에선 레전드 킬러 독고 역으로 강렬한 액션을 소화하고, 10월 추석 영화 개봉작 '보스'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 요리사 순태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작품을 통해 강렬함, 코믹함뿐만 아니라 따뜻함을 오가는 모습으로 극의 중요축을 담당했다. 11월 개봉된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 한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p> <p contents-hash="3cae2b9c82d9e0608e8da6918a4f939d92d353db5b08c1280d761002bc6d4c8d" dmcf-pid="Yzg0IKu5yR"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스포츠투데이에 "올 한 해 영화 하얼빈, 승부, 보스, 사마귀 등 작품을 통해 인사드렸다. 극장에서 또 댁에서 작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내년 소원 빌고 싶다. '우리 모두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고. 아울러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전한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여러분께서 반가워해주실 수 있는 작품들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32db17f584501758030ab710b2e66e4dd89ad42c1119f76522d528a32fdec92" dmcf-pid="GqapC971hM" dmcf-ptype="general"><strong>▲ 문가영, 드라마·영화·첫 단독 MC까지 '한계 無' </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668776e11faf6e5e46f1a04d809b5352ad0d827c9ec6b76e59502d31ed5f67" dmcf-pid="HBNUh2zt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9819jefr.jpg" data-org-width="600" dmcf-mid="7u5k6Cwa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459819je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c92a1288baa9ba913e03fe0401117a4344f1d463886cbfbcb15965a4e8f9bd" dmcf-pid="XbjulVqFlQ" dmcf-ptype="general"><br> 올해 문가영의 행보는 '다재다능'이었다. 올해 첫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이어 '서초동', 밴드 오디션 '스틸하트클럽' 단독 MC, 영화 '만약에 우리'까지 무한한 매력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8b897a81fb4dde1c575e28c984823964a6a916638d5faacbff6d220447348251" dmcf-pid="ZMC81JQ9lP"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지난 2월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서 용성백화점 기획팀 팀장 백수정 역을 맡았다. 일, 사랑, 인간관계도 완벽한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하고, 코믹 연기부터 섬세한 로맨스 감정선까지 유려하게 그려냈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는 첫 변호사 캐릭터를 만났다. 문가영은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단단함과 섬세함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ec4ee943b081fbd68a6e2b7a2ffcf7f160a07c0de09e5bd1386bd37393552cd8" dmcf-pid="5Rh6tix2C6" dmcf-ptype="general">도전은 계속됐다. 문가영은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첫 서바이벌 단독 MC로 활약했다. 지난 10월 첫 방송부터 안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진행을 보여준 문가영은 밴드 오디션 분위기에 맞춘 과감한 스타일링, 참가자와 호흡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84643a00042817ba07e65d8d58a3c10b321dec474ce2554a3270ffa122ad1cd" dmcf-pid="1elPFnMVW8" dmcf-ptype="general">연말까지 열일 행보다. 12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만약에 우리'로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려낸다. 문가영은 극중 은호(구교환)의 첫사랑이자 헤어진 전 여자친구 정원 역을 맡았다. 그의 첫 멜로 영화다. 풋풋한 청춘부터 이별 후 성숙함까지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819829aeb8acbb71fcb1fc04b67d0f4df4862fdb0b7eea408ad6d297caf9d3c" dmcf-pid="tdSQ3LRfv4" dmcf-ptype="general">최근 팬미팅까지 한해를 다양한 모습으로 채운 문가영이다. 문가영은 스포츠투데이에 "드라마와 영화, 팬미팅까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한 해였다. 그 소중한 순간들이 채워지면서 든든하게 응원을 받은 해로 기억이 될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9c0bb7e77c0813fb7ff27d10307ca48dc2c96ffb387d896ba2343d5485fe423" dmcf-pid="FJvx0oe4Sf" dmcf-ptype="general">이어 "올해 마지막 날과 내년 새해 첫날을 기점으로 영화가 개봉하게 됐다. 바쁘게 홍보를 다니면서 시작하게 될 것 같은데, 늘 지금처럼 지치지 않고 꾸준히 연기하며 한해 가득 채워보겠다"고 내년 목표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6486aae8666564a7be25b31e97293b160823be0035f69204c282f6a40cd7dc37" dmcf-pid="3iTMpgd8yV" dmcf-ptype="general"><strong>▲ 류경수, 대체불가 존재감 </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4e5c4941272ef94003baf7a3b7f7d601be4633a694f9008dc0d6897bfbf93" dmcf-pid="0nyRUaJ6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슈아픽처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501104pfrw.jpg" data-org-width="600" dmcf-mid="zebvg5WI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501104pf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슈아픽처스,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45e13335c9fcef9b0a489821a95890fdc941641f6710a85e195fad8b783dde" dmcf-pid="pLWeuNiPT9" dmcf-ptype="general"><br> 흥행작 속 존재감을 드러낸 류경수다. 올해 첫 300만 돌파 영화 '야당'부터, 올해 흥행 스릴러 '노이즈'로 장르 불문 소화력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622224e2cf3e1cc9e1c5bf0f43524a21c614570e710aa09d6f7dca576dee0be" dmcf-pid="UoYd7jnQhK"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영화 '야당'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 후보 아들 조훈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 색다른 캐릭터를 구축했다. 반면 5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서는 농장주 한세진 역을 맡아 전혀 다른 새 얼굴을 보여줬다. 능청스러움이 가미된 깊이 있는 표현력은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272507679b3b103b5708bdf289ed7e05485fb1d6845d06b410f44d46d1613ae" dmcf-pid="udSQ3LRflb" dmcf-ptype="general">류경수만의 연기 변주는 계속됐다. 6월 개봉된 스릴러 영화 '노이즈'에선 미스터리한 504호 남자 역을 맡아 서늘한 얼굴, 광기 어린 눈빛, 소름 돋는 아우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9월 개봉된 '비밀일 수밖에'를 통해선 힘을 빼고 가장 평범한 청년으로 분해 현실감을 안겼다. 연극 무대에도 올랐던 류경수는 '디 이펙트' 속 실험 참가자 트리스탄 역으로 관객과 긴밀하게 호흡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8db7482fca273fb0ee95d0d85ea9585e323953d553601ca0a06438bed4b97f0" dmcf-pid="7Jvx0oe4hB"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스포츠투데이에 "배우는 어쨌든 부름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많은 부름을 받아서 감사하다. 그때그때 주어진 배역을 집중해서 했던 것 같은데 유독 올 한 해 그간 촬영했던 것들이 연달아 나온 것 같다. 정성을 다해 농사지었던 것을 수확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배우 역시 세상에 수만 가지 직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늘 그렇듯 저는 제 자리에서 성의 있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5fa627f18b313ac5687d38fd7edb4617be3443867af986e3b08f7536e5cd491" dmcf-pid="ziTMpgd8lq" dmcf-ptype="general">이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눈도 많이 왔고 날씨도 많이 춥다. 내년 한 해는 늘 마음이 훈훈한 그런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저는 조금 있다가 다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099fe6b7c6614a1183d411a560e98e7573d5f1d38332ded2e1c0f7db8cedb53" dmcf-pid="qnyRUaJ6lz" dmcf-ptype="general"><strong>▲ 틀면 나왔다…작품만 7개, 흥행 화제 다잡은 이준영 </strong><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ac65729ec87b213b886da3043f13b16196517ae807660039340e238975df0c" dmcf-pid="BLWeuNiP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502349djdq.jpg" data-org-width="600" dmcf-mid="qqxYA3XS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092502349dj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a35863cad734116c054f66358b496e4f3cab08e128dd39a992a2d4ae04f075" dmcf-pid="boYd7jnQvu" dmcf-ptype="general"><br> 이준영은 올해 '원경'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24시 헬스클럽' '약한영웅 Class 2' '도쿄택시'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외 시청자, 관객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f1b168134e53af9a41032bd084cfb21487b80f954d0dfb2f59e24caced4130ed" dmcf-pid="KgGJzALxWU" dmcf-ptype="general">지난 2월 tvN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 세종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첫 사극 도전임에도 깊이 있는 연기로 최종화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선 무명 작곡가 홍시준 역을 맡아 사랑의 아픔, 청춘의 성장기, 다층적인 감정 연기를 유연하게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0149a5e9297196afeb1f561e7665968f6d9dabcef5f6ff3adee2600015f336d6" dmcf-pid="9aHiqcoMvp" dmcf-ptype="general">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선 금명(아이유)의 남자친구 영범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시 보여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 뭉클한 순애보 남친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연기해 '이준영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a600b6854b93559625708153fbc46e2a655f876d7038d09b7eb1d17ff9839b88" dmcf-pid="2NXnBkgRy0" dmcf-ptype="general">수목드라마에서도 활약한 이준영이다. 4월 방송된 KBS2 '24시 헬스클럽'에서는 보디빌더 출신 헬스클럽 관장 도현중 역으로 능청스럽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극 중 정은지와의 로코 케미로 유쾌함을 안기기도 했다. 동시기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서는 악역 금성제 역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팬들로부터 가장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을 받으며 '인생캐'를 추가했다. 11월에는 데뷔 첫 일본 영화 데뷔작 '도쿄택시'가 개봉, 배우 아오이 유우와 첫사랑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영역을 확장했다. </p> <p contents-hash="2cbf4b7254471462fd5bf7f5645b4463110cbb0e3825caddbae1941ffe42df38" dmcf-pid="VQOfZe6bC3" dmcf-ptype="general">한해를 꽉 채운 이준영은 스포츠투데이에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진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7116d691f5d8dd4e3980e87ae03cfbd30c6220058fdd5d8777f01e156e3088a" dmcf-pid="fxI45dPKh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지니뮤직, 스튜디오S와 OST 콘텐츠 유통 계약 체결 12-10 다음 이민정 "소주 모델 라이벌 이효리에 먼저 인사…당당하다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