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前 매니저 배신' 충격에 로우 상태…"일반인은 이해 못 해" [RE:뷰] 작성일 12-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RSJYlw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13be90e3a5c28fe67029217dcfd4c472e0e13281efb6a78d4310d0f91183d" dmcf-pid="ZweviGSr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0401eove.jpg" data-org-width="1000" dmcf-mid="tTimPhrN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0401eov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d55d886b1d71f82149559fd577550b3b68bbd4460d14023fabb17cbc59c1c" dmcf-pid="5rdTnHvmX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1824mgh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rHNtGh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1824mg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99635542a7bb789e6c234d6cf02302eb97002a8289083b3f41bd7fe041d6c2" dmcf-pid="1mJyLXTs13"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최근 불거진 전 매니저의 사기 논란 이후에도 특유의 담담하고 유쾌한 태도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p> <p contents-hash="ce3a3f8daa15d71b5b19fc9bebac9d2e2284d2499169537de45ad9a17e899e4a" dmcf-pid="tsiWoZyOHF" dmcf-ptype="general">지난 9일 공개된 영상 '성시경의 부를텐데 l 김광진'에서는 데뷔 34년 차 가수 김광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125c6c2adc901732d6d307f2c12f8a87e93743bbe11c1b1c57f4fa78cfd949e" dmcf-pid="FYE0rz3GGt" dmcf-ptype="general">김광진은 과거 함께 무대를 꾸미지 못한 일화를 꺼냈다. 그는 "몇 년 전에 시경이가 '편지'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너무 로우 상태여서 함께하지 못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bb67c5bd11308ff624b79371cd3ca00c336dec74720a329d4af6498f7f39bf9" dmcf-pid="3GDpmq0HY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경이가 몇 번이나 연락했는데 거절하니까 그 이후에는 연락하기도 뭐해서 미안해서 연락 못하다가 다시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bc31716f72684ff4386ae755f06514e03ab90793c83b2ec44370b2e44d1dad2" dmcf-pid="0HwUsBpX55"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음악인들만이 느끼는 감정 기복에 대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e67ffde9f116fb68622e6ebf4831c18d159701f1158d9e1e61604e627a0ca6f" dmcf-pid="pXruObUZGZ" dmcf-ptype="general">그는 "일반인들은 잘 이해 못 하시겠지만 우리는 항상 로우, 하이 상태가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저 지금 진짜 로우 상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4292cb4634564255c079ea68291fa844eb15537112f1d4e7ca08662cba023d6" dmcf-pid="UZm7IKu51X" dmcf-ptype="general">해당 발언은 최근 불거진 매니저 관련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해석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d90b8cd543eefddf42682f2b0e0f0730d9bd3f1303778093f6fc4e4200a7b942" dmcf-pid="u5szC971HH"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10년간 호흡을 맞춰온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c82eebb4db07ef4c1457abc8a1feb081177820f0430fc5b65704143ecbd5e1c5" dmcf-pid="71Oqh2zt5G"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이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c8f3d15fd15715880610751c0b56ac4e5948c6b8b25d6cdc12fc785b1df0a0d" dmcf-pid="ztIBlVqFZY" dmcf-ptype="general">해당 인물은 공연, 방송, 광고 등 전반적인 일정을 관리해온 핵심 스태프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8e95dc778722d6f8544e03a2dfcb25d3eb251db658ca771e838cfc2a06561f09" dmcf-pid="qFCbSfB3YW"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4f13404893a34c94b85bb5b5c9b2e0e01ca3dbc6debab4a640f8d08954750a" dmcf-pid="B3hKv4b0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3208hek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4gqcoM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3208hek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488b35d41657cd5a446395b51e79ae8d50b155b60e5527a72d5bb798856595" dmcf-pid="b0l9T8K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4580tc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u3iUaJ6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094254580tc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f2266e5f4b84d70d278e25b57ada0ea33e3ef23423c9f023d7be62ad9cfdef" dmcf-pid="KpS2y69UHv" dmcf-ptype="general">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 괜히 해서!' 글로벌 1위라더니…'역대급 전개' 장기용, 갑자기 우다비와 약혼? 12-10 다음 태원석, '빌런즈' 조직 보스로 강렬 존재감 예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