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 母 간이식 위해 운동 시작한 효자 “힘들었냐고? 부모님 생각하며 버텼다”(아침마당)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qqJYlw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0ca526493e04b2c401528e2fb471569eb48aa4b4d88eb5a67aaa62e4a936b" dmcf-pid="4XBBiGSr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95315265pxar.jpg" data-org-width="640" dmcf-mid="VfddsBpX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095315265px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8ZbbnHvm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f6589217e783375e7d618f298e8ecd7ba8d6be4669087ce3cba9be5085f4f849" dmcf-pid="65KKLXTsWt" dmcf-ptype="general">남궁진이 효자 가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df863ffb0df91bfad8d3775f88e9f8507557bf6c365975c7301a6751564779" dmcf-pid="P199oZyOW1" dmcf-ptype="general">가수 남궁진은 12월 1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전했다.</p> <p contents-hash="9fd79b239ecf8dffa30858432d5b62a7442dac2a70ae3bdcd05a3d193328a3c0" dmcf-pid="Qt22g5WIT5"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온갖 일을 다 한 뒤 한국에 돌아왔는데 어머니는 간경화로 투병중이었다는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궁진은 그런 어머니에게 간이식을 해주기 위해 몸을 만들고자 운동도 시작한 효자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75cd6983f6817063dbebbbe387b1bc285255671cccdc7e3226df666f58248c3" dmcf-pid="xFVVa1YCCZ"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택시비가 아까워 밤을 새고 첫차를 탔다. 많은 분들이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는데 부모님 생각하면서 힘들지 않았고 버틸 수 있었다.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한 뒤 설운도 ‘마지막의 사랑’을 열창했다. </p> <p contents-hash="7e8a33a2a55cc9f82e6e34618a0ad75d16c988a7b2c61f133be60d456694c162" dmcf-pid="ygII3LRfCX" dmcf-ptype="general">남궁진 어머니는 "처음 ‘아침마당’ 도전했을 땐 병원에서 나오기 전날 왔다. 그땐 얼굴도 많이 붓고 발도 너무 부어 신발을 꺾어신고 왔는데 우리 아들 노래를 들으니까 힘이 나고 기쁨으로 가득차서 내가 금방 많이 회복됐다. 이 꿈의 무대가 나에게는 진짜 귀하고 만병 통치약인 것 같다.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우리 아들만 보면 눈물부터 난다. 항상 꿈의 무대가 나에겐 굉장히 귀하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fcccba74140df54b2b86c7f5b4cfa550a4ee9ef8c93cb86564c2555fda6913a" dmcf-pid="WaCC0oe4WH" dmcf-ptype="general">이에 남궁진은 "아직도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면서 일을 하고 계신다. 힘든 몸을 이끌고 일을 하고 계신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더 열심히 해 효도할텐디 좀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3586999674229949b81ac9dd6fcad3e0c2fc3eac43de0c1cf8f42a0bcb0b5b" dmcf-pid="YlFF6CwaW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하루가 4대 왕중왕이 됐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GS33PhrNT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v00Qlmjy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대 출신' 하도권, 통장 잔고 솔직 공개…"24만원 있다, 다 써 버려" (유정) 12-10 다음 [단독]허니문 베이비? 윤정수♥원진서, 결혼 2주 만에 발리 신혼여행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